제목
(산벗 박정임 수필가의 수필집『동화나라 이야기』)​   ​□ 들어가는 글 ​  우리네 삶은 길 위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끊어질듯 하다가 바다로, 하늘로, 산으로 이어지는 길 위의 삶. 이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니련가!  - 산벗 박정임 수필가의 ‘길 위의 타산지석(他山之石)을 생각한다’ 일부   1. 아름다운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장항포구 산벗 박정임 수필가  (충남 장항과 전북 군산을 잇는 동백대교 아래로 금…
 (대전 눈물의 박용래 시인,朴龍來1925.8.14∼1980.11.21)        □ 운영방침 ​  ◇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대전 7080시대는 대전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최고봉이었다. 미술과 문학, 음악 등 각 분야의 예술가들은 대전을 요람삼아 창작의 근원지로 살았다. 특히 ‘눈물의 시인’이라고 불리던 故 박용래 시인은 중구 오류동 17-15번지(현재 오류동 149-12번지)에서 20여 년 정착하였던 대전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살다간 유명한 서…
▲한상덕 환경연구소 대표, 재작년 5월 24일 대한민국을 빛낸 환경부문 환경육성공로대상을 민주신문에서 수상했다. ​내 고향은 충청도이다. 논산군 성동면 월성리2구 13번지에서 2남 2녀 중에서 세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나의 유년시절은 가난했지만 부모님 밑에서 그나마 행복했다. ​그때 우리 아버지는 부지런했다. 새벽이 깨기 전에 동네 어귀부터 청소를 했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남의 집 대문 앞까지 구석구석 청소하고, 논두렁 풀까지 깎았다. ​“아버지, 왜 남의 논두렁 풀을 깎아요?”내가 물으면“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
​가지가지 온택트 수다 포스터     [오코리아뉴스=이인숙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위한 <예술인과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온-택트 수다>(이하 ‘온-택트 수다’)의 추첨 과정과 결과 발표를 15일(화) 오후 2시에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공개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경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온-택트 수다>는 각종 …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2019, 10,12일 열린 나의 꿈 발표 제전(좌측 5번째,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을 개최한다.   대회기간은 9월7일부터 10월9일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재외동포(다문화 포함) 학생(초/중/고등학생)이다.   한세연의 오양심이사장은, “제1회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주최하는 세계한글글쓰기대전을 개최하는 이유와 목적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훈민정음을 …
 ▲사진제공 MBC 연예뉴스   [오코리아뉴스=김정하기자] MBC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e스포츠 종목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디펜딩 챔피언 NCT DREAM, 하성운, 박지훈부터 ‘겜덕후’ 아이돌로 알려진 신흥 강자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종목 단체전 초대 챔피언 NCT DREAM이 다시 …
 - 전문인이 된 배경과 숨은 노력의 결실 - 문화재 계승 발전을 위한 후진양성 중 - 승정원일기 등 보전처리하고 있는 유물들- 문화재 보존을 위해 정부나 후손에게 바라는 말​[인터넷언론인연대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편집 허도원 기자취재=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공유]정찬정 문화재수리기능자는 표구공 제1242호이다. 그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보물급 문화재는 수없이 많다. 문화재를 복원하는 것은 종류도 많고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용어 자체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훼손된 배첩 문화재는 어떻게…
 중학교 교과서 ‘큰바위 얼굴’ 수많은 청소년 깊은 감동전남 영암 월출산에 침묵하던 ‘큰 바위 얼굴’ 큰기지개‘왕인박사, 도선국사 출생지’ 海東盛國 ‘유네스코 등재’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19세기 미국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단편 ‘큰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피천득 역)은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글이다.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난 호손은 ‘주홍글씨’를 비롯해 교훈적인 글을 많이 남겼다.   수많은 청소년이 감동적인 문장을 읽으며 …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회를 2020, 10월 9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오양심(가운데)이사장, 2019, 10,12일 일본동경한국학교에서 ‘제7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 제전' 참가자들과 함께    [오코리아뉴스=이태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21년 예산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신규 사업과 막대한 피해를 본 문화·관광·체육업계의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대폭 늘렸다.   우리…
 ▲김용수/ 시인, 참살이뉴스 대표   구월이다. 어딘가 모를 쓸쓸함이 번지는 계절이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요로움과 곱게 물든 단풍잎은 가을의 아름다움이다. 그러나 “구월이오는 소리”와 “시월의 마지막 밤” 같은 노래 소리는 가을을 타게 하는지도 모른다.   가을타는 사람들이여! 높고 푸른 하늘아래 우뚝 솟은 순천조계산숲길을 걸어보자. 그 길은 풀벌레소리와 새소리, 물소리, 불심소리, 마음소리 등 농익은 가을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을타는 사람들의 휴식처다.   조계산숲길, 그곳…
▲이훈우/ 일본동경한국학교교감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 본부장​​ ‘야호! 방학이다!’​ 아이들은 모두 좋아서 만세를 부르며 허리에 책보자기(당시는 가방을 들고 다니는 아이는 한 두 명뿐이었고, 보자기에 책을 싸서 허리에 메고 다녔다)를 둘러메고 후다닥 교실을 빠져나갑니다. 당시 내가 다니던 학교는 바닥이 땅에서 1미터 정도 떠 있고 외벽이 모두 기름을 입힌 나무로 되어 있는 오래된 학교입니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을 그대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내가 1학년 때는 600 여 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제법 큰 학교였는데, 해가 …
 ▲이훈우/ 일본동경한국학교교감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 본부장​‘야! 글로는 못 나가! 들어와서 저-짜로 돌아 가!’‘아이고, 잘 몰랐심더 미안함미데이.’​엉거주춤 엉덩이를 추스르고 어둠 속에서 어슴푸레 보이는 사람들 틈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서 바닥에 자리를 잡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1년에 한 두 번씩 가설극장이 들어옵니다. 가설극장이 들어올 때면 며칠 전부터 근처 동네들을 돌며 엄청 시끄럽게 선전을 해 댑니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 우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주는 이야기! 윤수일과 심순애가 여러분 곁을 찾아옵니…
​ ​□ 삼천포 처녀, 부산 이주하여 시인으로 성장​ -우리들의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바람, 풍아 김남희(風雅 金南希)시인-  우리들의 그리운 사랑, 아름다운 바람 ‘풍아 김남희(風雅 金南希)시인’은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길 314번지 1남 5녀 중에 셋째 딸로 태어났다. 스무살이 되도록 삼천포에서 성장하였다. 푸른 바다와 갯내음 일렁이는 이곳에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으며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깥세상을 동경하면서 자랐다. ​  그러다 큰 뜻을 품고 스무 한 살에 대한민국 제1의 국제항구도시…
 ▲김용수 시인   상현달로 살이 쪄보름달로 커갈 즈음낙안성곽 밑으로 뻗어나는 시들한 호박넝쿨 사이사이로푸르디푸른 달빛이 쏟아지고 있다   축축 쳐진 이파리는하루해를 버티어 내고노란 꽃봉오리 속 막대꽃술 키워오밀조밀한 밀어를 속닥거리다가 오봉산에 걸린 가을달빛을 품는다   못난이로 놀림 받는 호박꽃제멋대로 생겼다는 호박덩이민주주의 표방하는 호박넝쿨   무엇이 그리웠을까무엇을 기다렸을까달빛이 그리웠을까햇빛을 기다렸을까   햇빛도 품고 달빛도 품고 밤이슬도 머금…
▲권재일 한글학회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 [오코리아뉴스=오양심편집장] 한글학회가 8월 31일, 한글학회 얼말글 교육관에서 ‘창립 112돌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근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권재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로표창, 근속표창식을 거행했다. 다만 코로나19의 극난극복에 동참 일원으로, 행사는 상을 수여하는 분 4분만 모셔서 약식으로 진행했다. ​공로 표창패는 오동춘(전 한글학회 이사, 짚신문학회 회장,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자문위원장), 이승명(전 한글학회 대구지회 총무이사, 전 신라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