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김지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 부본부장,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시벨리우스-핀란디아 등 지휘

강지혜 2024-03-12 (화) 10:18 1개월전 334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김지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 본부 부본부장은 2024년 3월 9일(토) 오후 5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열린 광운대학교 다카포 제10회 정기연주회에서 시벨리우스-핀란디아 등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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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운데)지휘자이다<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날 김지혜는 정기연주회 1부에서 시벨리우스-핀란디아(Sibelius : finlandia)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2)을 지휘했다. 

 

2부에서는 시벨리우스-교향곡 2번(Sibelius: Symphony No.2)과 앵콜 곡으로 Brahms : Hungarian Dance No.5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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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오후 3시, 김지혜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 부본부장이 파주영어마을에서 열린 본부설립식에서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본부 부본부장인 김지혜는, 2023년 12월 25일 오후 3시, 파주영어마을에서 열린 본부 설립식날 국제교류에 걸맞은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우리민요 ‘아리랑’을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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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6회 정기세미나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서, '아리랑' 비올라 첼로 바이올린 3중주 연주 장면이다<사진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또힌 김지혜 부본부장은 2024년 1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6회 정기세미나를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을 때, 김지혜 비올라와, 박성근 첼로, 고혜리 바이올린 3중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이고, 한국문화의 대표적인 노래이며, 세계인에게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선정된 ‘아리랑’을 연주하여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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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한글세계화운동연합 중앙아시아 국제문화교류 부본부장)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연주자 과정의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도 지휘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 중이다. 

 

또한 김지혜는, 여러 학교와 오케스트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다음은 행사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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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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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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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뒷줄 왼쪽에서 두번쩨)와 가족들이다. <제공=한글세계화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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