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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숭실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에서는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한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한국어교원2급 자격증을 받게 된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한세연 이하, 오양심 이사장)은 숭실사이버대학교(한헌수 총장)와 2021년 7월 31일 (토)오전 11시, 숭실사이버대학교 1층 회의실에서, 한국어교육학과 위탁 교육 체결식을 개최했다.   ▲신락균(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교육총괄)…
대학의 위기 대책 방안 2편 - 수업방식의 변화 강충인 미래교육자   올바른 외국학생유치 정책이 필요하다 인구감소로 인한 학생수 감소는 외국 학생을 유치하는 전략에 달려 있다. 단순히 외국학생을 무한 유치한다면 대학의 질은 헌저하게 떨어져 대학의 기능적 역할이 사라지게 된다. 인구감소를 대체하는 정책은 국가의 생산능력 향상과 맞물려있다.   S대학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 적이 있다. 최고 명문대학으로 자부심이 강했던 학생들이…
대학의 위기 1편 - 학생과 대학의 공생 방법 강충인미래교육자   정원미달 학과 대학이 186개교라고 한다. 전체 학과미달 학교도 있고 일부학과 미달 학교도 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지방대학 신입생 충원 현황과 정책 및 입법과제'라는 제목의 'NARS 현안분석 보고서'를 보면 현재의 대학입학정원이 유지된다면 2024년에 대학입학정원이 47만 4천 명이고 대학입학이 가능한 학생수가 43만 명이다. 대학에 실제로 입학하는 학생은 37만 3천 명으로 입학정원에 대비해 실제 입학생수는 10만 명이 미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영재 대안학교 설립의 필요성 강충인미래교육자    빅데이터 챗봇GPT 시대 미래인재는 어떻게 발굴하고 육성해야 할 것인가? 정보혁명으로 세계는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으나 한국교육현실은 100년전 주입암기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의 답을 평가하는 것(수시)이 가장 공정하다는 인식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사나 교수는 정해진 교과과정에서 벗어나지 않고 반복된 교육내용으로 패턴교육을 하고 있다. 정답교육이 교육하기 가장 쉽다. 과연 이대로 교육을 해도 되는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반문하고 질문…
 ▲2023년 12월 14일(목)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안동대 어학원 시청각실서 열린, ‘제8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경북)’에서 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교육부>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월 14일(목), 안동대 어학원 시청각실서 개최되는 “제8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경북)”에 참석해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장면이다.<사진제공: 교육부>   이번 설명회는 「교…
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에 열광하는가? 한국형 바칼로레아 강충인미래교육자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이 제주, 대구 등을 위시로 전국적인 교육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 때문에 IB교육에 열광하는 것인가? 결과적 요인은 입시제도에 있다. 하나의 정해진 답을 맞히는 수능교육체계에서는  하나의 답을 집어 넣는 교육으로 자신의 생각을 꺼낼 수가 없다. IB 교육의 특징을 하나로 정리한다면 생각을 꺼내는 방식으로 …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와 한국형 바칼로레아(KB) 비교강충인 미래교육자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은 무엇이고 바칼로레아는 무엇인가?   『바칼로레아』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대입제도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이 이슈가 되었고 이때부터 바칼로레아라는 단어가 새로운 대입제도의 방안처럼 확산되고 있다. 필자가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에게 바칼로레아에 대해 질문을 하면 대다수가 …
 ▲11월 27일(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장상윤 교육부차관이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교육부> [오코리아뉴스=최인자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월 27일(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 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가교육위원회, 여성가족부, 서울시청, 서울시교육청,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참석하여 정책…
 ▲11월 23일(목), 장상윤 교육부차관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1차 ‘취약계층 지원 범사회부처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교육부>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11월 23일(목)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1차 ‘취약계층 지원 범사회부처 협의회'를 주재하였다.   이날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지난 5개월 간 취약계층 지원 예산 확대와 더불어 복지서비스 신청 절차 간소화와 처리 기간 단축, 사각지대 발굴과 수혜자 수 증대 등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
환경파수꾼기자단 (단장 강충인) 선일 중학교  허시연 학생이  11월 24일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국회의원 시, 도의원, 기업인, 학생 등이 참석한 ESG경영 시상식에 앞서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과 공동개발한."환경박사  PSM 환경교육"을 받고 난, 소감문 - 탄소중립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환경파수꾼기자단은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둔베리 등과 같은 한국 학생환경운동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발표회를 수년간 준비해 왔다.  "…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은 낮추고! 생활의 행복은 높이고    → 월 기숙사 비 34만 원(전기, 수도세 포함)으로 주거비를 해결하여 수도권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 제공 (서울시 동북권 평균 월세인 55만 6천 원 대비 38.8% 저렴한 수준)   → 헬스장, 독서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상생 환경 조성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개편 시안 /교육부 제공
기록과 메모. 공통점과 차이점강충인미래교육자 역사는 기록에 의하여 존재한다. 기록과 메모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무엇이 다른가? 기록은 문자나 그림, 영상으로 남겨지고 전달된다. 기록이 없다면 인류의 역사도 알수 없고 미래도 예측하기 어렵다. 간단한 메모로 시작되어 세부적 자료로 만들어지는 기록과 메모는 인류가 존재하는 증명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이름이란 기록에 의한 행위를 의미한다. “역사 기록, 사건 기록, 연구 자료기록, 행위 기록”…
생명의 기준은 무엇인가? 물과 공기는 생명의 기준 강충인 미래교육자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로봇(AI)과 인간의 생명은 어떻게 다른가?    인간에게 물과 공기는 생명줄이다. 인공지능은 물과 공기가 없어도 에너지만 있으면 된다. 물이 없으면 인간은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고, 공기가 없으면 숨을 쉬지 못해 존재할 수가 없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물과 공기가 없어도 존재한다. 물과 공기는 인공지능로봇에게는 오히려 치명적 요인이다. 인공지능로봇 부식의 원인이 물과 공…
빅데이터시대 한국교육 이대로 문제가 없는가?(미래교육 4) 강충인미래교육자   빅데이터시대 미국, 유렵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정보교육이다. 공개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할 것인가? 정보 수집분석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거짓 정보과 사실 정보를 구분하는 방법부터가 중요하다. 한국은 교과서 교육에 국한되어 급변하는 미래시대에 필요한 인재교육을 하고 있다. 변화되는 시대에 필요한 정보는 각자가 알아서 배우라는 방식이다.   변화에 관심없는 한국교육 이대로 해도 되는가?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