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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문화 속의 과학적 교육가치 강충인 미래교육자   하늘 공간을 자유롭게 날아 다니는 연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까? 종이와 대나무로 간단하게 만든 연에는 과학적 원리가 들어 있다. 연의 모양에 따라 움직이는 동작에 따라 다르게 날아 올라 높이나 거리가 달라진다. 세계적으로 연의 모양이나 크기, 형태, 색상 등이 다르다. 지역 특성에 따라 만들기도 하고 용도에 따라 만들기도 하였다. 한국전통적 연은 크게 방패연과 가오리연, 두가지로 분리한다. 세계적으로서 많은 연은 가오리 형태의 연이지만 한국은 90%가 방패연으로 …
PBL 프로젝트 교육의 특징과 미래교육 강충인 미래교육자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시대는 프로젝트 경쟁시대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가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미래 경쟁력은 프로젝트에서 창출된다. 프로젝트 교육이 아니면 미래교육을 할 수 없다. 누가 어떤 프로젝트로 경쟁력을 창출하는가에 따라 개인, 기업,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는 시대다.   프로젝트란, 연구나 사업. 또는 계획으로 계획하고 구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 활동으…
  [오코리아뉴스=김근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년간 110억 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법 융합인재 300명을 키운고 발표했다.  임성환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기술이 급변하고 저작권 관련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법 지식과 관련 기술을 모두 갖춘 전문인력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형 기술력과 저작권 지식을 겸비한 융합인재를 양성해 이러한 수요에 적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
 ▲민상기 건국대학교 전(前)총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최도열, 이하 국발연,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은 3월 23일(목) 오후 6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77회 정기세미나를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박연숙 사무처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세미나는 박연숙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신봉우(국발연)​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는 민상기 건국대학교 前총장의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혁신방안'…
 ▲오이섭 교장(한세연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 이하 한세연)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본부(오이섭 본부장, 한글학교 교장)에서는, 3월 12일 딸띄고르간 아리랑문화센터에서, 한글학교를 개교했다.   ▲오양심이사장과 오이섭 본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글세계화운동연합 딸띄고르간 본부는 알마티 주에서 가까운 제티수주 딸띄고르간 시 카지바에프에 위치해 있으며, 2월 13일 본부를 설립했다.   ▲왼쪽부터 슬리바통…
미래교육은 교과서에서 인터넷 정보교육으로 강충인 미래교육자    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과거 정보를 바탕으로 암기하고 주입하는 교육과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 방법, 방향 등을 만들어내는 교육이다. 왜, 교육이 필요한가? 라고 질문을 한다면 다양한 답이 나오지만 크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답과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개척하고 탐험하기 위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수와 진보…
 - ‘2023년 핵심 사회정책 추진계획’ 발표- 양육 지원정책 강화 및 청년 자립기반 마련-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2월 6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교육부> [오코리아뉴스=김근범 기자] 교육부(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2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사회부처가 협업하며 역점을 두고 이번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한다.  정부가 ‘자유의 가치와 …
빅데이터 인공지능 ChatGPT시대 대안학교 미래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강충인 미래교육자       미국 스텐퍼드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교육방식이 MAKER 교육으로 바뀌었고 학생선발 방식이 바뀌었으며 프랑스신생 명문대학 에꼴 42대학이 유럽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도 변하지 않는 한국교육 대안학교 교육이 미래교육의 방안이 되고 있다.   한국은 수능(정시) 입시 제도를 깨지 못하고 철옹성처럼 수…
   ▲강민정 국회의원이다<사진=국회사진팀>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강민정 국회의원은, 1월 31일(월)오후 2-5시까지,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에서 ‘2022교육과정 무엇이 바뀌었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민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은 지난 18일(수)에는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개혁,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곽노현(前서울특별시 교육감)이다. 발제는, 김종훈(건국…
  ▲1월 18일(수), 심홍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1)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다. [오코리아뉴스=정성길 기자] 심홍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은 1월 18일(수), 상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안 및 교육환경개선 사항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심홍순 의원, 김완규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12), 김현아 국민의힘고양정 당협위원장, 박오경 교장, 천민웅 학교운영협의회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교학부모회 위원 등…
[오코리아뉴스=정성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9일, 2023년 디지털(ICT)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500억 원이 늘어난 4537억원을 투자해 총 5만 200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핵심인재 확보는 모든 기업과 국가의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이 현장과 지역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들이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며,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혁신 역량 발휘를 지원하고 협력하기 …
학습방법이 아이를 변화시켰다 - 교육혁신 PSM 환경교육강충인미래교육자   『꿈이 없는 아이』 와 『학습에 집중하지 않는 아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PSM 교육은 팀으로 구성되어 협업을 통한 방법으로 팀원이 함께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이다. 5명의 팀원 중에 A가 딴청을 하고 있었다. 나머지 4명은 A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A는 불안해 하고 표정이 긴장되어 있었다. 글을 쓰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는다. 강사 눈조차 마주치는 것을 피했다.…
 [오코리아뉴스=오양심 기자] 교육부에서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2027)을, 국민의 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 학습으로 이렇게 바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오코리아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빅데이터시대 평생학습으로 미래교육을 대비해야 한다. 강충인 미래교육자   빅데이터시대 교육은 정해진 교과과목에 따라 진행되는 학교교육만으로 대처하기 어렵다.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도 변하지 않으면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어렵다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급변하는 시대는 프로젝트에 의한 구체적인 빅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선진국가는 PBL STEAM MAKER 교육으로 빅데이터시대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부의 …
탄소중립실천교육 화두-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    강충인  환경미래교육자     탄소중립은 실천하는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환경교육은 이론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다. 탄소증가로 지구촌은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사라지고 환경 파괴로 인한 오염 피해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암담한 현실로 느끼게 만들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지구를 오염시키는 요인을 찾아내려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1.5도 낮추기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