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수원본부(최인자 본부장)에서는 12월 28일 오후 6시, 수원 한샘갤러리에서 열린, 국제문화교류의 활성화에 대한 제84회 정기세미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최인자 수원본부장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는 수원 팔달구 인계동 758-1 2층(한샘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이날 사회는 정성길 사무총장이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국제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한 제84회 정기세미나와 수원본부 부본부장 위촉장을 수여했고, 2부에서는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정성길 사무총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성길 사무총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국내외에 200여개의 협약단체와 본부가 설립되어 있고, 글로벌 혁신리더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K-콘텐츠, K-컬처, K-스포츠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인재양성, 국제문화교류에 힘을 쏟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행사장 장면이다.
이어서 정 사무총장은 “오양심 이사장님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제84차 정기세미나가 잘 진행되기를 바라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또한 “지난 한 해에도 이웃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고 국민이 행복하고 지구촌 식구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수원본부와 그 외 여러 본부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미래세대를 위해 더 열심을 내자고, 손 편지를 보내주셨다”면서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승협 부본부장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비전을 선창하고 있다.
행사 진행에 앞서 이승협(수원본부)부본부장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비전을 “▲한국어를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 ▲한글로 국제문화교류를 한다”고 선창하고 참석자들에게 후창하게 했다.
▲최인자 수원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인자 수원 본부장은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덕분에 일 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뻤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서 더 행복하다”고 “새해에도 만사형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수원지역의 수장인 김영진 국회의원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힘이 난다”고 말하며 “한글이 세계화되는 그날까지, 한글로 국제문화교류를 잘 하는 그날까지, 김영진 의원님께서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며 “한국어사랑 만세, 한국문화강국 만세, 국제문화교류 만세”를 목청 높여 선창하고 참석자들에게 후창하게 하여 송년의 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영진 국회의원이 뜻을 밝히고 있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우선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업적을 높이 치하한다”고 말하며 ”최인자 수원본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창조하고자, 한샘마트 대표로 지역민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화가로 활동하면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가수로 활동하면서 귀도 즐겁게 해주는 팔방미인이다”고 말하면서 “한글로 국제문화교류의 선구자 역할도 하고 있으니 아낌없는 박수를 쳐주자”고 말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선봉장이 되어달라”고 하셨으니 “수원에서 진행하는 문화교류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풍교 수원경실련 공동대표가 축사하고 있다.
한풍교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세미나에 참석해보니 한글을 세계으뜸어로 만드는 일, 한글로 문맹퇴치를 하는 일, 한글로 전통문화를 보급하는 일, 한글로 문화교류를 하는 일 등의 비전을 얼떨결에 따라하다 보니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새로운 각오가 샘 솟는다”면서 “최인자 수원본부장과 함께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주어지면, 지체하지 않고 힘을 보태겠다.”고 축사했다.
▲박영양 산부인과 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박영양 산부인과 원장은 “인생의 스승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한세연 세미나를 하고 있는 이 뿌듯한 시간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나의 스승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면서 “이어서 찾아올 2부 송년의 밤을, 즐겁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보내자”고 말하면서 “최인자 수원본부장을 응원하면서 수원본부 일원으로 역할을 잘 하겠다”고 축사했다.
▲권선찬 승부전통학교 교장이 축사하고 있다.
권선찬 승부전통학교 교장은 “우리 조상들은 여러 사람과 함께 놀이를 했고 여가 생활을 즐겼고, 공동체 의식을 갖고 협동심을 길렀다”고 말하며,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와 함께 서로 간에 성장을 돕는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공동체문화를 개발하여 마음을 일깨우고, 심장이 뛰게 하는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싶다”고 축사했다.
▲유형렬 관장(오른쪽)이다.
특히 이날은 백인철 세계챔피언이고, 이승훈 세계챔피언이고 나경민 동양챔피언 국가대표 15년 경력의 유형렬 관장(한샘프로복싱, 한샘프로권투체육관)이 그의 제자들과 함께 참석하여 더 자리가 빛났다.
▲최인자 본부장이 이승협 부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인자(수원본부)본부장이, 이승협(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부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인자 본부장이 이승구 부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최인자 본부장은 이승구(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부본부장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단체사진이다.
이날은 최인자(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본부장, 김영진 국회의원, 한풍교(경실련)대표, 박영양(산부인과)원장, 권선찬(승부전통학교)교장, 송관호 국악인, 김두호(한세연 홍성본부)본부장, 이승구(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부본부장, 이승협(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수원본부)부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
▲2023년 12월 25일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송년회에서 김상욱대표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지난 12월 25일 오후 5시,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강당에서 김상욱(로뎀기획)대표의 사회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2023년 12월 25일 송년회 단체사진이다.
이날은 수원 한샘갤러리, 주)보양제약. 주)정성대리꽃배달, 주)베트남 하노이전시장 비엣 한 쇼룸, 인터넷광고 상상가게, 고운선 한복, 윷골자연두채, 이화숙대표, 국회출입기자클럽, 인터넷언론인연대, 오코리아뉴스 등이 후원했다.
수원본부가 주최한 행사 2부에서는 송년의 밤이 풍성하게 차려진 송년의 밤을 즐겼다.
공지사항
1월 10일부터 15일까지(5박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국제문화교류사업본부 설립 등을 한다,
1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제85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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