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월에

관리자 2019-05-21 (화) 03:36 4년전 628  

 

[오코리아뉴스=이광희 기자] 뜰 안이 붉어지자 골목을 나선다. 천이랑 만이랑에서 햇살이 부서지더니 보리 허리통이 드러난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어질어질한 길을 따라, 산위에 올랐더니 온 산이 진달래꽃으로 붉게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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