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 장서호 기자] 꽃아! 청평 호반에서 너를 만난 것은 무아지경이었다. 아프지 말자. 그 날 우리 앞에서 아리삼삼하게 속 살을 내 보여준 그 경지의 비경 기억나니? 나도 너에게로 가서 평생을 붙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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