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 제전’ 개최...10월 12일 동경한국학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후원, 본선진출자 15명 자웅겨뤄

관리자 2019-10-03 (목) 13:55 4년전 7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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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가운데)이사장, 7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 제전' 참가자들과 함께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나의꿈국제재단은 오는 1012일 오후 1시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7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을 개최한다. 

 

나의 꿈국제재단이 주최하고, 동경한국학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가 후원하는 '7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제전은 개회식에 이어 본선 진출자 15명이 개별 발표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 이후 초청 공연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한국에서는 유일한 후원단체로 초청받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은 지난 20185월 동경한국학교와 MOU를 맺고 재일교포 학생들의 한국어 지원과 한글 보급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오양심 회장은 “‘7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 제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일교포 학생들은 물론 일본 학생들이 더욱 많은 꿈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