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시대교육방법과 방향(④)인공지능로봇 인간화

강충인 2024-04-25 (목) 07:42 9일전 154  

생성형 AI 시대 교육방법과 방향()인공지능로봇 인간화

강충인

미래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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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욕망이 인류 파멸을 만들고 있다

급속하게 진화하는 생성형AI 인공지능로봇이 인간화 되고 있다. 인간이 입력한 데이터에 의존했던 인공지능이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인공지능(AI)이 인간화되고 있다.

 

15년뒤에는 인간과 인간화된 인공지능로봇이 공생공존하는 시대다.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많은 정보를 가졌고 인간보다 강력한 힘과 노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을 만드는 재질은 강하고 가벼운 금속이다. 인공지능의 정보처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인공지능로봇의 등장은 인간사회 파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고 많은 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이 인간과 경쟁하거나 우월한 위치에 있게 될것이라고, 이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로봇개발에 지구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는 인공지능이 인간에 의해 존재해왔지만 가장 최후에 등장할 창의성을 가진 인공지능로봇은 인간과 비교가 되질 않는다. 인공지능로봇을 지배할 수 있는 영역이 창의성인데 감성로봇 등의 등장으로 인간의 창의성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인간의 욕망과 경쟁의식이 인공지능의 인간화를 촉발시켰다.

 

인간은 자연을 파괴하는 요소가 많지만 인공지능로봇은 자연을 파괴할 요소가 없다. 자연을 이용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의주를 위해 자연 생태계를 수없이 파괴해 왔고 지금도 급속한 파괴를 거듭하고 있다. 도시 건설로 생태계는 파괴되었고 자연의 순리를 파괴했다. 산사태는 인간이 스스로 판 무덤과 같다. 인간이 먹기 위해 소비하는 소(육류)는 인간에게 필요한 고기를 공급하는 중요 먹거리이지만 지구촌 전체에서 수억마리의 소들이 품어 대는 방귀 가스가 자동차 매연보다 심각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생활소득이 증가 할수록 육류 소비량도 증가하면 지구온난화를 가속 패달처럼 밟아 대고 있다

 

인공지능로봇과 인간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인공지능로봇은 인간처럼 먹고 자고 입는 문제가 없다. 인간의 욕망과 야욕은 의주와 연계된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태계파괴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만들어 북극과 남극의 방하, 빙산이 녹아 내리면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다. 해수면 상승은 지구촌 도시의 60% 이상을 바다 속으로 침수시키게 된다. 인간이 파괴하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로봇이 인간을 공격할 수도 있다. 지구가 파괴되면 인공지능로봇도 지구촌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로봇의 능력을 경쟁시키면서 인간의 경쟁이 인공지능 로봇 경쟁을 일으키면 인류는 파멸하게 된다.

 

인간은 똑똑하고 위대한 존재일까? 욕망에 눈이 먼 존재일꺄? 급속하게 진화되는 인공지능로봇, 생성형AI는 인간에게 유용한 존재이지만 미래에는 가장 위험한 존재다. 인공지능로봇이 위험한 것보다 인간의 욕망과 끝없는 욕구에 의한 경쟁이 인공지능로봇이나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인간을 위협하고 파멸시킬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있다. 스스로 인공지능로봇이 인공지능로봇을 생산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생성형AI의 교육은 생산에서 시작된다.

  

인공지능로봇은 두가지로 구분 된다.

 

인간과 협력하는 유익한 로봇과 인간을 공격하는 로봇이다. 인공지능로봇을 이용하여 지구촌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야욕은 누군가에 의해서 나타날 가능성 크다. 이상주의자에서도 인간을 파멸시키는 착각과 망상으로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고 자신의 불만을 인공지능로봇으로 해결하는 망상으로 인간을 파멸시킬 수도 있다. 범죄집단이 인공지능로봇을 이용할 가능성도 있어 인공지능로봇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 존재가 되고 있다.

 

핵보다 인공지능 로봇, 생성형AI가 위협적이다.

 

어쩌면 핵보다 생성형 AI(인공지능로봇)이 인간에게 더 큰 위협적 존재가 된다. 핵의 위험성으로 서로 견제하고 경계하지만 보이지 않는 생성형 AI의 정보전쟁은 지구를 서서히 파멸시킬수 있다. 인공지능로봇이 스스로 인간을 공격하는 상황보다 인간의 야욕으로 공격하게 될 가능성을 염려한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수집분석하지만 챗봇 GPT의 급속한 경쟁이 인간을 공격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지나치게 챗봇GPT에게 무리한 주문을 할 경우 반사적 판단을 할 수도 있다. 그때가 위험하다. 사례로 인간이 자연환경을 파괴함으로 인공지능로봇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된다면 인공지능로봇은 인간을 공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의주 문제가 빈부의 차이를 만들지만 인공지능로봇은 의주 문제가 없다. 따라서 인간처럼 욕망과 욕구가 없다인공지능로봇에게 욕망과 욕구가 발생한다면 인간의 욕망과 욕구 충족 때문이다. 결국 인간의 욕망과 욕구때문에 인간이 파멸된다는 것이다.

 

경쟁적으로 증가하는 생성형 AI,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인간화 

 

구글이 생성형 버드를 출현 시키자 MSBing을 출현시키며 생성형 인공지능이 상상을 초윌하는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구글은 버드에 이어 Gemini를 출현시키며 생성형 인공지능이 경쟁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간의 상상을 초뭘하고 있다. 지금은 입력되고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고 가짜 뉴스, 가짜 동영상을 생성하고 있지만 조만간 가상을 현실화시키는 혼합현실(MR,XR)을 만들어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다.

인류의 파멸이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로봇에 달려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의 윤리관이 인공지능 윤리관으로 국제적 행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윤리관은 인간을 생존시키는 마지막 수단이 될 것이다.

논문을 인간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작성하고 학설을 인간보다 정밀하게 제시하는 인공지능의 인간화는 이미 인간을 초월하고 있다. 인간의 마지막 보루가 되는 학문분야를 석권하는 인공지능의 인간화가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