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목), 장상윤 교육부차관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1차 ‘취약계층 지원 범사회부처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교육부>
[오코리아뉴스=신락균 기자]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11월 23일(목)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1차 ‘취약계층 지원 범사회부처 협의회'를 주재하였다.
이날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지난 5개월 간 취약계층 지원 예산 확대와 더불어 복지서비스 신청 절차 간소화와 처리 기간 단축, 사각지대 발굴과 수혜자 수 증대 등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 교육부차관은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범사회부처가 하나 되어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기재부·복지부·고용부 등 14개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사회부처 협업전략 이행점검」, ▲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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