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실천하는 세 남자 『한강해외문학』창간 새역사 다시 쓴다

김우영 2021-07-29 (목) 00:30 2년전 1289

(왼쪽 이형석 경기 오산 세마중 교감, 김완수 서울경기지회장, 김우영 대표, 자문위원 문제열 소설가, 편집위원 이홍열 시인)

무더위와 코로나로 힘든 세월 속에 적자생존(적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을 실천하는 세 남자(서울경기지회장 김완수 수필가, 자문위원 문제열 소설가, 사무처장 이홍열 시인)가 『한강해외문학』을 창간하며 새역사 다시 쓰고 있어 화제이다.

2021년 7월 24일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광역시 총회장에는 서울경기지회에서 창간한 『한강해외문학』을 소개하여 참석자와 많은 회원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국내외 18개 지회 선임지회장 송일석 시인은 『한강해외문학』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본 협회는 국내 12개, 해외 6개 지회 등 총 18개 지회 500여 명이 있어요. 이 가운데 회원 50여 명이 있는 서울경기지회 수도권지회가 종합문예지를 창간 진면목을 보인 일은 모범적인 일로서 우리 협회 역사를 다시 쓴 좋은 사례입니다. 이어 『한강해외문학』제2호를 기대합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이날 『한강해외문학』을 창간한 서울경기지회 김완수 지회장과 문제열 자문위원, 이홍열 편집위원은 이렇게 말한다.

“지난 2월 19일 수원 영통 길림성식당에서 김우영 대표의 제안으로 문제열 자문위원, 이홍열 사무처장이 한강 해외문학 첫 편집회의를 했어요. 이어 7월 3일 제2차 편집회의, 7월 9일 마지막 교정회의를 거쳐 비로소 오늘 서울경기지회 종합문예지 『한강해외문학』을 선 보였습니다. 앞으로 인문학이 꽃피는 사람사는 따뜻한 서울경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인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본 협회는 지난 2007년 3월 창립한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로 출발 14년을 맡고 있습니다. 국내외 18개 지회 500여 명이 있는 본 협회 14년중에 오늘 서울경기지회의 『한강해외문학』창간은 본 협회 역사를 다시 쓴 쾌거입니다. 그간 김완수 지회장님, 문제열 자문위원님, 이홍열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서울경기지회 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축배를 들어야 겠어요. 시작은 미약하지만 더욱 창대하기를 바라며 제2의『한강해외문학』발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