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출입기자클럽=오양심 편집장] 국회출입기자클럽에서는 12월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시상식을 상황리에 개최했다.
▲송방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데일리뉴스가 주최, 주관했다.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애 등 지방자치,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올 한 해 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날은 장은나(M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로 시인 이기영 교수와 고려대 임성훈 교수가 “꽃이 다시 피나니”의 시낭송을 했고 축가를 불렀다.
▲행사장 전경이다.
송방원 국회출입기자클럽 회장은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이웃과 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의 주인공들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의롭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세계적인 글로벌리더가 되어 모범을 보여 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허신행 제44대 농림부장관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허신행 제44대 농림부장관은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한 분들은 각 분야에서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실천하셨다”고 말하며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땀과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오늘의 결과는 타의 모범이 되었다”면서 “다문화시대, 국제교류시대를 맞이하여, 국가를 더욱 융성하게 만들기 위한, 세계화의 원동력이 되어 달라”는 대회사를 했다.
양승조 제38대 충청남도 지사는 “대한민국을 빛내주신 수상자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우리나라는 육이오 전쟁으로 인해,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3위로 성장한 경제대국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고 칭찬하며 축사했다.
▲ 단체사진이다.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김영선 국회의원(국민의힘 창원의창구) ▷윤재갑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이병훈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 ▷이민근 안산시장(경기도 안산시) ▷손병복 울진군수(경북 울진군) ▷김병내 남구청장(광주광역시) ▷원순자 교육장(의정부교육지원청)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경북 경주시의회) ▷김호진 도의원(전라남도 의회) 김종대 회장(사,일제강점하유족, 다중이해관계자창조경제협동조합 상임고문) ▷황효숙 회장(사,울릉도독도아리랑보존회,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울릉도독도아리랑본부 본부장) ▷호사랑 가수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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