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리듬(El Ritmo De Amor)은 케빈 랄리베르(Kevin Laliberte)가 연주했다. 그는 캐나다출신 기타리스트이다.
이 험한 세상에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을까, 사랑하는 사람과도 언젠가는 이별을 해야겠지?
오늘이 끝인 줄 알고
길을 가다
푸른 햇살을 만났어요
갈잎나무 울타리 사이
서 있는 당신
그대를 만나자마자
나는 곧 꽃이 되었어요
겨드랑이 사이 숨어있는
반쪽 가슴이 되었어요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라고요?
하나씩 떨어져 가는
이 꽃잎의 작별은 어쩌겠어요
▲이박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