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놓고
이렇게도 그리워 할 줄을
나는 몰랐다.
곁에 있어달라고 말을 했다면
너는 가지 않았을 것을
무시로 사무치는 정을
밤하늘에서 찾는다.
▲이광희 작(作)
▲이광희 작(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