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열려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석 삼 년을
아프게 달려왔다고요?
손을 내밀어 보세요.
서로 맞잡으면 금세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니
몸도 마음도 티끌하나도 없어지고
눈길 닿는 곳마다 행복하다고요?
▲장서호 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본부장
▲장서호 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