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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은 학력중심교육인가. 구성주의인가? 강충인 미래교육자​​    교육 목적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일까. 지혜를 가르치는 것일까? 교육기초는 문자를 쓰고 읽고 말하며 수치적으로 계산하고 기록하는 관찰과 분석이다. 교육의 문제는 난이도이다. 기초 과정은 누구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필요에 의해 학습하기 때문에 쉽게 습득한다. 이를테면 숫자나 문자이다. 글을 읽고 쓰기 위해 문자를 배우고 수많은 계산을 하기 위해 수치를 배운다. 교육문제는 복잡한 공식으로 숫자풀이를 만들고 복잡한 문자 구성의 논술이나 논문으…
비판적 교육은 필요한가?   강충인미래교육자       21세기 교육방법으로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비판적 사고를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 비판할 줄 모르면 바보가 되는 분위기도 있다. 비판은 창의적 사고를 정지시키는 최악의 조건이다. 창의성을 강조하는 사람(교수, 교사) 중에도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는 사람도 있다. 비판을 하는데 좋은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상대가 당신을 비판하는데 그대…
빅데이터시대 PBL 미래교육 환경과 방법   강충인 미래교육자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에 의한 시대이다. 빅데이터는 어느 특정인이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가 아니다.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자신의 정보로 창출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과거는 교과서나 참고서 등의 출판물, 서적에 의하여 정보를 교육했다면 빅데이터는 인터넷에 의하여 실시간으로 지구촌 어디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교육환경과 방법이 바뀌고 있다. 과거의 제한된 교실공간이 깨…
미래교육, PBL교육과 STEAM-Maker교육   강충인 미래교육자     뉴질랜드는 모든 학교가 PBL교육으로 미래인재를 키우고 있다. 세계적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PBL(project based learning)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 PBL교육의 핵심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다. 문제를 선택하여 해결하는 교육으로 problem based learning 이라고도 한다. PBL는 project를 problem로 풀어가는 체험교육이다. PBL교육은…
▲오양심 이사장(왼쪽)과 이민우 총장이 협약식 후 자세​[오코리아 뉴스 여혜승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한세연 이하, 오양심 이사장)에서는 지난 12월 10일, 디지털한국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민우)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한글보급과 한류문화교류활성화 등의 협력증진을 위해 상호우호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협약식 장면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민우(디지털한문화예술대학교)총장과 육효창 부총장 등 교수진 7인과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여운일(해외선교교육)단장, 신락균(한세연 해외선교)본부장, …
▲왼쪽 첫줄부터 신략균(한세연 해외선교본부장), 오양심(이사장), 여운일(해외선교교육단장), 김희숙(순천교육본부)본부장, 최치선(사무총장), 김총회본부장, 조원익본부장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이하 한세연)에서는 12월 10일, 제39회 정기세미나를 디지털한국문화예술대학교 강당에서, ‘한국어교육 연구개발과 한류문화 세계보급’에 대하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치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여운일(해외선교교육)단장과 신락균(해외선교교육)본부장, 박찬보(대회협력…
PBL 학생중심교육, 학교가 재미있어요! 무엇 때문인가? 강충인 미래교육자​​ PBL(Project-based learning, Problem-based learning) 학생중심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자극시키고 있다. 팀을 구성하여 문제를 선택하고 풀어가는 프로젝트(Project) 학습방법이다. 학생중심으로 주제를 선택하여 각자의 정보를 대화와 토론방식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교육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가는 교육으로 세계적 흐름이다. PBL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 가는 것이 재미…
    ▲이종인 동경본부장 임명장 수여 장면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은 지난 11월 12일 일본동경한국학교에서, 일본 동경지역에 한글보급을 위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종인동경본부장, 홍윤정나의꿈국제재단회장, 오양심이사장, 이훈우일본본부장 행사에는 구말모(한글세계화운동연합)일본회장을 비롯하여, 구행사 신주꾸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구말모(가운데)일본회장과 구행사(왼쪽)신주꾸본부장, 오양심이사…
    [오코리아뉴스=여혜승 기자] 한중일국제학교(청도이화국제학교, 양승옥교장)와 GK그룹(박찬보 회장)이 11월 14일, 중국 청도이화국제학교에서 MOU 체결했다.   양승옥 교장은 “한중일국제학교는 미래사회를 열어가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중국, 필리핀, 일본, 한국의 4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육의 기회 균등과 형평성은 건강한 국가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천편일률적인 교육의 갈등구조를 해소하는데 절…
 -양승옥교장,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4개국에서 4개국어로 국위선양  ▲축사를 하고 있는 최도열(국가정책발전연구원)원장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한중일 국제학교(중국청도이화국제학교, 교장 양승옥)에서는 지난 14일, 중국 청도이화국제학교 강당에서, 2020년 3월 학기에 입학할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제5회 학부모초청 축하공연을 했다.  행사 1부에서는 축사와 인사말, 축시낭송, 2부에서는 중국 예카이음악학원의 환영공연과 한국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최도열/한글세계화운동연합추진위원장,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원장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동연합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에서는 11월 13일 ~ 17일, 중국청도이화국제학교(한중일국제학교)에서, 제38회 정기세미나를 ‘한국어교육개발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대하여 개최했다.​▲사회자/ 피기춘 강릉본부장 이번 세미나는 피기춘(한세연)강릉본부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제1부에서는 한글세계화에 대한 축사와 인사말, 제2부에서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큐시드’ 실용음악과의 학생들이 ‘한국어…
비판적 사고를 가르치는 잘못된 교육 방법부터 바꿔라 -강충인미래교육자     정시다. 수시다. 각자 자기주장만을 강조하며 입시문제로 갈등하고 있다. 하나의 답을 맞추는 정시가 옳고, 확산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동안 잘못된 시험 평가교육을 받으며 잘못된 시험평가라는 것을 알지만 정해진 답을 맞추는 시험이 공평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답은 공개된 답이지만 답이 없는 수시평가는 평가자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의심하기 때문이다. 대학 평가자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시는 스스로 어떤 다양한…
       ▲한세연의 서재오(왼쪽 첫번째)교수와 신락균(오른쪽 첫번째) 교수 등이 축제에 참석한 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여혜승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회장, 이하 한세연), 해외선교 한국어(신락균, 서재오,이문숙)지도교수 등은, 10월 17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제37회 정기세미나 및 장막절 시가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을 알리는 한글보급과 한류문화보급에 동참했다.      ▲한복과 …
  ▲김용수 시인   순천교육이 난항을 겪고 있다. 초등교육이정표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정표 없는 거리를 헤매본 사람은 이정표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진 순천에서 중학교배정문제로 물의를 빚는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교육행정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순수성을 지닌 초등학생들의 상급학교배정문제를 놓고 학부모와 교육청 간, 갈등을 빚는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교육문제의 중요성을 감안 한다면 순천교육청과 학부모들의 심도 있는 사고와…
  [오코리아뉴스=여혜승기자]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은 오는 11월 16일,  KC대학교에서 대한민국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청소년문화교유연맹은 여성가족부 산하 등록단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유엔 비정부 지속가능발전위원회(UN-MGOC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