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일관계개선의 선구자 한국의 오양심 시인과 일본의 고바야시 후요 서화가는, 지난 2015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150여 점의 ‘한일여류문화교류시서화전’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고바야시후요(일본의 시서화가, 퍼포먼스작가)작가의 100여명 제자들과 한국의 오양심 시인과 김무성(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이희자(한국근우회)회장, 구말모(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회장, 일본근우회)회장 등 정재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의 고바야시 후요 서화가와 한국의 오양심 시인이 2015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한일여류문화교류시서화전’ 시작 장면이다.
또한 행사 한 달 후, 2015년 10월 21일부터 일주일간은, 일본의 고바야시 후요 작가와 오양심 시인이, 일본 고야산의 불교성지 사찰에서 ‘한일여류문화교류시서화전’을 열었다.
▲ 일본의 서화가‘고바야시 후요’와 한국의 오양심 시인(왼쪽)이 국회의사당 전시장에서 다정하게 손잡고 있다.
고야산 대학교에서는 한일관계개선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일본 고야산 대학교에서 한일관계개선에 대한 토론 장면이다.
덧붙여서 고바야시 후요는 일본 교토에서 전통 요리집을 경영하고 있다. 이 요리집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어서, 세계각국의 정상들과 정제계 인사들과 예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이다.
▲고바야시 후요가 200여명의 세계정상급 예술인들을 초대하여 일한여류문화교류시서화전을 열고 있다.
한일관계개선을 위해 일본에서 행사를 마친 오양심 시인은, 고바야시 후요가 경영한 요리 집에서 음식을 대접받는 호사도 누렸다.
▲고바야시 후요 작가 경영하는 일본 전통요리집에서 오양심 시인이 음식을 대접받고 있다.
▲ 일본의 서화가‘고바야시 후요’와 한국의 오양심 시인(왼쪽)이 국회의사당 전시장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오양심 시인은 한일관계개선을 위해, 일본 고바야시 후요와 함께하는 한복과 기모노, 한식과 일식으로 ‘한일문화교류패션쇼’ 한일문화교류음식대전‘ 개최를 원하고 있다.
▲고야산 요리집에서/ 고바야시 후요 작가와 김정자 통역관과 오양심 시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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