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일본동경한국학교, 한국어를 잘하기 위한 제57회 재일본교육연구대회 개최

강지혜 2022-08-19 (금) 05:54 1년전 850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는 18, 동경한국학교에서 제57회 재일본교육연구대회를 진행했다.

 

동경한국학교는, 일본 초·중고등과정의 한국학교로 일본 신주쿠구에 위치하고 있다. 1954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 본부에서 설립한 후 1962년에 한국정부의 인가를 받은 정규교육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1영역 학교 분과, 2영역 초등분과 연구대회, 민단.한글학교. 민족학급 분과 2영역 초.중등 분과 연구대회, 교육원 분과 2영역 중등분과 연구대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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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8, 한국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과 일본 동경한국학교(김득영교장)상호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대회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2018418일 일본동경한국학교에서 협약체결을 했다.

 

김득영 동경한국학교 교장은, “학교는 나라를 사랑하자’, ‘힘써 배우자’,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교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면서 “1954년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당시 거류민단)이 세워서, 26명의 학생으로 시작하였지만 현재는 1,4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세계적인 학교가 되었다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민족교육과 한인 교류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양 기관이 한글로 국가발전을 위해 교류하고 협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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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 발표대회를 진행한 이훈우 동경한국학교 교감이다.

 

오양심 이사장은 나라사랑, 겨레사랑, 한글사랑으로, 또한 세계한글글쓰기 대회, 세계한글말하기 대회, 세계한글창작노래대회 등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자고 말했고, “한국어 책을 지원하고, 한국어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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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9일 오양심이사장과 청소년 꿈 발표대회 관계자들 그리고 참가학생들이다.

 또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2019119,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과 상호 업무협약식을 했다. 협약식 후에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주는 청소년 꿈 발표대회를 했다

 

-다음은 일본 동경한국학교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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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우 교감이 일본도코대학 학술대회를 마친 기념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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