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의『문예창작론』출간) ​(대전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  지루한 코로나19와 함께 어수선한 추운 겨울의 세밑.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무는 노을빛 짙은 문학의 바다에 ‘21세기 삶의 트랜드’라는 주제로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의『문예창작론(대전 문경출판사 刊, 값10,000원, 265쪽, 구입문의 042 254 9668)』이 출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본저『문예창작론』은 김 작가가 그간 대학과 작가 등단 30여 년 활동하며 저서 제34권을 출간하며얻은 문학이…
    경자년 12월13일수도 한양에 밤새 첫 눈이 왔다지난날 불필요한 건 지우고깨끗한 백지에 새로 쓸 수 있게하이얀 눈이 사뿐히 내린다.   친구 에너야!너와 나는 출생지역도연령도 학교도 살아온 삶도앞으로 가는 길이 달라도   친구의 우아한 품성과인생 삶의 가치, 철학이 좋아친구를 진작 못 만난게 아쉽고 만날수록 정감과 기운이 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멋과 맛을 아는 친구와첫눈 내릴 때 그 맑은 마음으로남은 인생, 먼 길 함께 동행 할아름다운 여정이었으면 하는희망안고 첫…
(충남 논산 진종순 한국어강사, 수필가)​  첫눈이 오는 날  ​새벽바람이 차다. 그래도 새벽바람을 가르며 운동은 이어진다. 여전히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 스쳐도 낯익은 모습들이다. 모두 로봇처럼 두껍게 옷을 입었는데도 말이다.​  오늘 첫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이 새벽에 혹시나 내리려나 했는데 정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들뜬 마음에 운동을 마치고 운동 중에 만난 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새벽부터 운영하는 소머리국밥식당을 갔는데 기다리는 동안 잠시 생각에 젖었다.&n…
(대전동구문화원 길공섭 원장님의 첫 시집『침묵과 침묵의 틈새』출간)​ □ 마중물 시 ​  철커덕  스르륵  그놈 참​  인생을  산하를  흐름을   멈추게 하는 ​  대단한 놈  신기한 놈  네가  나를세운다    - 길공섭 시의 시 ‘대단한 놈’ 전문​  1. 대전동구문화원 길공섭 원장님 첫 시집『침묵과 침묵의 틈새』출간 ​   대전동구문화원 길공섭 원장님은 평소…
      한국공무원문학협회(회장 김완용 시인)에서 발행하는 정통 종합문예지『계간 공무원문학』제47집이 출간(문경출판사 刊, 300쪽, 값10,000원)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 시 분야에 김완용 시인의 ‘풍년고물상’을 비롯하여 시조분야 김용현 시조시인의 ‘입원’, 동시분야 김영수 아동문학가의 ‘미인나무’, 수필분야 최병부 수필가의 ‘인제 가면 언제 오나’ 기행문 분야 박경서 작가의 ‘나의 행복한 글쓰기’ 소설분야 김두수 소설가의 ‘결혼식 날’ 논단분…
​(대한민국 외무부 국제협력 한국해외봉사단(KOICA)소속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Tanzania)에 2019년 파견된 김우영 봉사단원이 이른 산책하고 있다.)  ​  한국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코탄(Kotan)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코탄이란 외무부 국제협력 한국해외봉사단(KOICA)소속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Tanzania)에 파견된 해외봉사단원들과 현지 선교사들이 모여 만든 친목모임을 약칭으로 일명 코탄(Kotan)모임으로 불리고 있다. ​   이 모임은 현…
(금강권예술인협회회장 황한섭 시인)​  (충남 금산 금강권예술인협회에서 발행한 종합문예지『금강예술』) ​(황한섭 시인의 네번째 시집『사막의 봄』)​□ 여는 시    돌을 던지는 것도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돌에 맞아야 하는 것 또한 운명이고  돌은 그리 멀리 날아가지 않았다   내 발등에 떨어지고 마는 돌을   다시 주워 던졌지만, 곧 내 머리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마수걸이라서 좋다  돌에 머리를 맞고  …
​□ 들어가는 시​  저녁 식탁에 앉은 별들  저토록 은은하게 살아본 적 있나  혼절하게 지친 날  등지게에 걸치고 어디쯤 걸어 왔을까  생을 송두리째 차려 놓은 식탁에서  얼마 만큼의 별빛으로 아파야  외발로라도 걸어 나갈까​  아득히 보일 듯  식을 수 없는 영혼으로  이유 없는 사랑을 무수히 바쳤으나  별들이 앉은  식탁은 뜨거울 줄 몰라  오히려 그대가 좋아하는  들꽃의 광휘가 뜨거웠지​  내…
 - 『대전한밭낭만트리오(리더 송일석 시인)』2020년 CMB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송년특집방송 12월 19일 대전대림관광호텔 성료 - ​​​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 김우영 문학박사)소속의『대전한밭낭만트리오(리더 송일석 시인)』가 2020년 CMB대전방송(작가 PD 이희내)리턴 프로젝트송년특집방송에 12월 19일 출연하여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진 가운데 성료했다.​  대전한밭낭만트리오는 2020년 CMB대전방송「청춘을 돌려다오!」송년특집은 남진아 전속 MC의 명쾌한 사회…
   충남 금강권문화예술인협회는 금강권 유역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이 모여 금산군 추부면 다복로696번지에서 지난 2020년 5월 22일 창립하여 그간 6회의 모임을 통하여 기반을 다져오다가 2021년 1월 10일 종합문예지『금강예술』을 창간했다.​- 충남 금산 금강권문화예술인협회(회장 황한섭 시인, 편집위원장 김우영 문학박사)종합문예지『금강예술』창간호 -   충남 금강권문화예술인협회는 금강권 유역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이 모여 금산군 추부면 다복로696번지에서 지난 2020년 5월 22일 창립하여 …
 <한글아리랑>은 4부로 엮었다. 제1부 네발달린 축의금, 제2부 하나님 본색을 아는 사람, 제3부 훈민정음에 대한 생각, 제4부 4. 가난한 사랑의 노래이다.   목차   1. 네발달린 축의금   어머니의 유산 고향을 생각한다 나의 시 쓰기 남촌 할머니가 보고 싶다 내 이름은 태양이다 너희들에게 바친다 네발달린 축의금 누나 성묘 가는 길 산으로 간다 손자 바보가 되고 있다 아내의 값진 자리 아버지 마음…
▲오양심 이사장과 조은경 대대장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 이하 한세연)에서는 20일 오전 11시, 천안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3585부대 1대대 제40대 조은경 대대장 부임격려차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장면 ​대대장 부임 격려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지난 11월 3일 오전 11시, 이곳 부대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오양심 이사장)과 육군3585부대 1대대(이하 대대장 전형준)간에 도서지원, 인문학교육프로그램지원, 학술자료 및 기타정보 교류 등을 위…
     ▲새만금 미래를 설명하고 있는 조세윤(트레블 뉴스)대표   [오코리아뉴스=오양심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에서는 1박 2일(16~17일), 새만금과 군산 김제 부안 일원의 팸투어에 참가했다.   코로나19의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지역에 따라서 긴급하게 격상되고 있는 초비상 상황이지만, 인터넷언론인연대가 군산, 김제 부안지방 자치단체가 초청한 팸투어에 굳이 응하고 있는 것은, 방역선진국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 된 단결의 힘을 발휘하여, 가뜩이나 침체된 지역관광지…
     ▲서해낙조가 아름다운 망해사   - 망해사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 망해사에서 한국최고의 일몰광경- 수도권 언론사 팸투어 효과 기대      ▲망해사 표지판   [오코리아뉴스=오양심기자] 망해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위치해 있다. 1박 2일로 시작된 인터넷언론인연대 팸투어 2틀 째인 17일 오후 2시, 서해 낙조가 아름다운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사를 찾는다.     …
- 전북 정읍여자고등학교 퇴직 교원 은희태 시인 시집『녹두골』-​  □ 여는 시​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징 소리  파랑새 울음소리에 녹두꽃 피어  아름다운 발자국 물 드린 녹두골  백제 중방성 고사부리성  향교와 군자정이 말하는 유림골  호남의 유래 삼호중 하나 눌제  도작문화의 발생지 황금들  눌제정에 올라 풍년가에 춤을 춘다  역사와 문화 살아 숨 쉬는  고비리국, 고사부리군, 고사주, 영주, 고부.  두승산은 말 한다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