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충무로 한복본부(영지한복), 횡성 '한복 패션쇼’ 개최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영지한복대표, 김성애본부장)에서는, 지난 8월 5일 오후, 횡성 문화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횡성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은 ㈜스페이스골드그룹이 ’아시아 미스환경지키미‘ 행사를 주최 주관하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충무로 한복 본부에서는 ’한복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7월 25일 몽골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울란바트라 본부가 설립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기루마 몽골본부장과 큰딸(이예진) 그리고 작은딸(이서진)이 함께 횡성루지, 횡성호수길, 안흥찐빵 만들기 등에 참석하여, 국제문화교류의 상호이해를 촉진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첫 경험을 했다. 

특히 ‘아시아 미스환경지키미’ 대회에 참가한 큰딸(이예진, 울란바트라본부 고등학생)은 특별상을 수여 받았고, 작은딸(이서진, 울란바트라 본부 초등학생)은, ’한복 패션쇼‘에 참가하여,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김성애 본부장은 2022년 10월 23일 오후 4시 서울 한옥마을에서, ‘한글과 한복으로 세계를 날자’라는 주제로 서울충무로 본부를 설립했다.

본부 설립 이전에 김성애 충무로 한복 본부장은, 우리나라 전통한복 보급에 헌신해 왔고 ‘한복 대중화’를 위해 물심양면의 길을 걸으며, 세종대왕 즉위식, 소현왕후 선발대회, 백두산 패션쇼, 한중 패션쇼, 베트남수교 패션쇼, 루마니아 영화제패션쇼, 미국 오렌지카운트 아리랑축제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본부 설립 이후에도,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김성애 본부장,영지한복 대표)에서는 2022년 11월 16일~22일까지(5박 6일 간), 세계에서 가장 큰 로얄캐리비안 스팩트럼호 선상에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 4개국을 돌며 ‘2022크루즈 궁중한복 패션쇼’를 한글로 개최했다. 

또한 충무로 한복본부에서는, 2023년 초 프랑스 파리에서도 한글과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 활동으로 태극기와 한글이 새겨진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 4월 20일에는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제43회 전라북도 장애인의 날 문화예술공연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공지사항으로는, 9월 초, 한글건설본부(박병구 본부장)설립예정이다. 9월 중순, 캄보디아 시엡립본부(본부장 김현아, 학교법인 하찬캄 유, 초, 중, 시스폰대학교)에서 고위 공무원들과 함께 협약식을 하고, 국제문화교류 행사예정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깜퐁참 등에서 취업본부 설립 등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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