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국제기술대학 문화예술학부 김성식 교수)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충청지회 부여지부 김숙자 지부장)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호남지회 나정임 이사)
저물어가는 한 해의 세밑.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 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문학상심사위원회에서는 올 한 해를 빛낸 자랑스런 영예의 으뜸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였다.
올해를 빛낸 자랑스런 영예의 으뜸상을 수상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기술대학 문화예술학부 김성식 교수는 다양한 문화컨텐츠 개발 육성 발전으로 국위선양과 격조높은 첫 시집 『그리움의 강가에서』출간으로 기타 회원에 긍지감을 고취하였다.
이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충청지회 부여지부 김숙자 지부장은 그간 전남 순천갈대밭 문화탐방, 대전과 충남 공주 문화행사에 시낭송 등 참여로 본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이 되었다.
그리고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호남지회 나정임 이사는 제1회 박용래시낭송대회 영예의 금상 수상을 비롯하여 그간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시문학에 대한 연찬으로 주변으로 회원들의 칭송이 따르고 있다.
올 한 해를 빛낸 자랑스런 으뜸상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추후 개별통지를 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창립한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매년 국내와 해외와 문화교류를 운영하는데 현재 제12회를 운영하며 매년 종합문예지 『해외문화지』를 출간하여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제7회 해외문화교류에는 중국 칭다오를 방문 한국어도서 3천 권을 기증하고 ‘제1호 한중문화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이화국제학교에서 ‘제1회 한중시낭송경연대회’를 열었으며, 칭다오 외곽 즈믁시에 자리한 ‘백두산양로원’을 방문 조선동포 어르신 섬김 위안 문화공연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본 협회는 국내 12개 지회, 해외 6개 지회 등 총 18개 지회에 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은 교수와 시인, 작가, 공무원, 사업가 등이 참여하여 사회공헌을 하는 문화나눔 봉사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