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애 본부장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보낸 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김성애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장(영지한복대표)은, 10월 26일 오후 2시 30분(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전통한복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은,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을 한,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가 주최하고, K-국회뉴스 등이 주관하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성애 서울 충무로한복(영지한복 대표)본부장이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문화예술’부문 ‘전통한복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성애 본부장은, 국가와 사회 그리고 이웃에 이바지하는 숨은 일꾼으로,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전통한복보급에 헌신해 왔고, 세종대왕즉위식, 소현왕후선발대회, 백두산패션쇼, 울릉도독도패션쇼, 한중패션쇼, 베트남수교패션쇼, 루마니아 영화제패션쇼, 미국 오렌지카운트 아리랑축제 등으로 국위선양에 힘썼으며, 세계 각국에 우리 옷 한복을 기증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이 시대의 진정한 전통한복혁신리더,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성애 서울 충무로한복(영지한복 대표)본부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성애 본부장은, “평생 동안 전통한복 보급을 위해 오직 한길을 걸었다”고 “전통한복이란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조상들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이다“고 말하며, ”전통미를 상징하는 여성한복은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움을 인정받는다.”면서 “우리 전통한복은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단아하여 세계인이 입고 싶어한다”고 했다.
▲김성애 서울충무한복본부장이 15일부터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태국 4개국을 돌며 '2022크루즈 궁중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
덧 붙여서 김성애 본부장은, “현재는 한글과 한복을 함께 보급하기 위해,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본부를 설립했다”며, “11월 15일부터 6박 8일 동안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태국 4개국을 돌며 ‘2022크루즈 궁중한복패션쇼’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11월 19일 문경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한중일평화예술축제’포스터이다.
또한 김성애 본부장은 “11월 19일에는 문경에서, ‘제2회 아시아 한중일평화예술축제’를 열고, 11월 22일 우간다 한국의 날에는,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과 자넷영부인이 한글로 만든 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보내온 제의를 영광으로 받아들여 “치수에 맞는 한복을 만들고 있는 중이었는데, 때마침 전통한복혁신 리더십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며, “한글과 한복으로 국경을 넘나들면서 국위를 선양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10월 23일 오후 4시, 서울 한옥마을에서 오양심 이사장이 김성애 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에서는 10월 23일 오후 4시 서울 한옥마을에서,‘한글과 한복으로 세계를 날자’라는 주제로, 서울한복본부(김성애 본부장)를 설립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10월 23일 오후 4시, 서울 한옥마을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서울 충무로 한복본부 설립 시 단체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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