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철 서예가이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정문철 안성 서‧도본부장은, 10월 9일 576돌 한글날에, 안동하회마을에서 ‘한글서예 붓이 세계로 날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복과 어우러진 나랏말싸미 세계로 날다’ 행사와 함께, 세계 각국의 한복패션쇼 모델 100여명과, 스텝진 100여명,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원, 하회마을 관람객 등 6,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문철은 현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안성 서.도(서예 도자기)본부장이다. 그는 지난 40여 년간 서예와 도자기 등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및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500회 이상 한글서예전시회를 개최하며, 선구자 역할을 했다.
이번 576돌 한글날 안동하회마을에서 개최할 한글서예전시회를 계기로 정문철 한글서예가는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한글서예선교사 또한 한글서예전문가로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며, 남은 생을 세계한글서예문화보급에 기여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 다음은 정문철 한글서예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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