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한식주점 정안도 대표, 글로벌 K-푸드 선구자

이태호 2022-02-08 (화) 08:15 2년전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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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도 대표(왼쪽 첫번째)가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4주년 기념식장에서 감사패를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기자] 훈민정음 한식주점 정안도 대표가 한식을 통해, 한글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외식업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루덴스 정안도 대표는, 한식주점 '훈민정음'으로 , 글로벌 K-푸드 선구자가 되어, K-푸드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훈민정음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직영점을 내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정안도 대표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훈민정음 한식주점이 한글사랑정신이 일맥상통하다고, 한글보급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대표는 한식주점 훈민정음에서 판매하는 육전 등 전 종류와 보쌈, 불고기 등을 국내외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루덴스 정안도 대표는 지난해 12월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4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정안도 대표는 <인터넷언론인연대>의 감사패 수여에 대해 단순한 외식기업이 아닌 한글과 역사와 우리 고유의 음식인 한식을 접목해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노력하는 청년기업이라고 회사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식주점 훈민정음은 런칭 6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0여 곳을 확보하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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