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11월 초입 새로운 회원 가입 활기 띠어

김우영 2021-11-02 (화) 20:31 2년전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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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11월 초입 위촉장을 받은 문주일, 이정숙, 김충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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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 가로수에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허무와 우수의 쓸쓸함의 가을속으로 깊어가는 11월 2일.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에 11월 초입에 대전지역에서 새로운 회원이 가입되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에 가입한 회원 세 분은 가입 회비를 납부하고 인적사항을 사무국에 등록하여 정회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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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분의 회원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훌륭한 분들로서 앞으로 자신의 재능발휘는 물론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단간체 본 협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앞으로 문화나눔섬김봉사의 행렬에 동행하시어 문화로 가꾸는 살만한 사회, 문화강국으로 가는 데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정식절자를 마치고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는 한 분, 한 분을 버선발로 뛰어나가 정중히 잘 모시겠습니다.

(김충남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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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인문학연구소 소장, 서예가이며 한학자인 일당(一堂)선생과 정향선생으로 부터 한문과 경서를 수학하였다.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인문학을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 대전시민대학, 서구문화원 등 사회교육기관에서 일반인들에게 명심보감과 사서(대학, 논어, 맹자, 중용)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금강일보에 칼럼 "김충남의 古典의 향기"을 연재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행복의 지(知) & 락(樂)콘서트’라는 주제의 행사를 진행하여 즐거움을 주고 있다.   KBS 1TV 아침마당 "스타 강사 3인방"에 출연한 바 있다.

(이정숙 시낭송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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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낭송가이기도 한 이정숙 시인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현재 대전에서 거주하는데 2015년 『호서문학』을 통하여 한국문단에 등단했다.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 전국글짓기공모전 심사위원과 『한국관세신문』에 ‘이정숙의 시와 사람’을 연재하며, 자서전 전문제작사 ‘추억의 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한국낭송문학대상, 목원문학상을 수상하고, 현재 한국낭송문학 부회장과  한국문화해외교류협와 대전중구문인협회 시낭송분과위원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문주일 우리말 바르기 위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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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일 위원은 충남 논산 양촌에서 출생 뜻한바 있어 공무원에 입문 30여 년의 봉직을 마쳤다. 문주일 위원은 평소 지역문학 발전에 노력하며 본 협회 우리말바르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올해 안에 ‘우리말바르기 교재’를 출간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연구 편집중이다. 현재는 대전 서구 둔산북로 121, 1518호(둔산동, 아너스빌)‘마음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며 말더듬이를 하는 어린이의 언어교정을 지도하는 좋은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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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2일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단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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