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총회 보람의 상장으로 포스트코로나 녹이는 풍요속 희망가)
지난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처음 발생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로 건너오는 한편, 전 세계로 확산되었던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은 위세는 실로 대단하여 그야말로 유사이래 미증유(未曾有)한 사건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에 움츠러든 우리의 일상이 웬지 헛헛하고 메말라가는 지루한 이때.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대전중구문인협회가 오는 7월 2021년 회를 앞두고 그간 본 협회 발전에 노력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보람의 표창장, 감사장 28개 포스트코로나를 녹이는 풍요속 희망가로 불려지고 있다.
먼저, 영예의 문학상 12명의 수상자를 살펴보자. 지난 5월 15일 서울경기지회 의왕모임에서 제1회 한국해외문화작가상은 중국연변지부 장경률 지부장이 상금100만 원과 함께 부상을 수상했다.
또 제13회 신인문학상에는 대전의 송일석 시인과 경기 수원의 문제열 소설가가 수상했다.
그리고 프로페셔날 문인에게 수여하는 제9회 해외문학상에는 경기 안산의 양해선 시인, 전남 순천의 박정기 시인, 충북 제천의 한인석 시인이 차지했다.
아울러 2021대전중구문학 대상에는 대전 강헌규 시인과 경남 산청 송귀준시인이 영예의 문학상을 받게 되었다.
끝으로 협회에 공로가 있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감사장은 종합문예지 해외문화 제25∼26호 표지화를 제공한 충남 천안 임영국 화가와 대전중구문학 제18호 표지화를 제공한 광주 유양업 화가를 비롯하여 본 협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도움을 주고 있는 대전 송기동 이사, 서울 현영길 시인이다.
한편, 외부에 요청하여 수여하는 영예의 정부기관 상장은 16명이다. 그간 본 협회의 발전진흥에 공로가 있는 회원한테 주어지는 대전광역시장 감사장에는 대전 김우영 대표와 충남 금산 김호택 자문위원, 제주지회 변철환 사무국장이다.
이어 대전경찰청장 감사장은 대전 김근수 상임이사와 서울경기지회 김완수 지회장, 충청지회 박상헌 지회장이다.
그리고 대전광역시중구청장 감사장에는 대전중부지회 송일석 지회장, 대전 박관식 운영위원, 대전 홍경석 홍보이사, 대전 김현숙 사무국장이다.
또한 대전광역시 중구의장 표창장에는 대전 한진호 운영위원장, 대전 노금선 자문위원이다.
한편, 충남공주경찰서장 감사장에는 공주의 이완규·손보경 봉사자이다.
끝으로 대전중구문화원장 문화상에는 대전중구문인협회 박부기 운영이사와 박지현 운영위원이 수상한다.
2021년 총회를 앞두고 시행한 최태호 심사위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근래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이때 인간의 맑은 영혼을 다듬는다는 문화예술인의 낙담은 실로 답답한 일이었어요. 따라서 올해에는 마음에 용기를 주는 상장을 늘려 풍요속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로 했어요. 축하드리며 조금만 더 참고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또한 김우영 대표와 긴밀히 협의하여 다양한 상장을 마련한 한진호 운영위원장은 이렇게 설명한다.
“상장이라는 것은 누구나 받아 기쁘고 신이 나는 에너지이지요. 이에 따라 김우영 대표와 함께 다양한 상장을 마련하여 명쾌한 쾌속질주본능 희망의 전차에 가속도를 높혀봅니다. 힘 내시고 견디어 저 언덕 너머 희망의 나래로 달려가요. 여러분 용기를 가져요.”
본 협회 문학박사 김우영 대표는 시상 경위를 이렇게 설명한다.
“수상기준은 본 협회 가입하여 년회비를 납입한 정회원으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와 협조로 공로와 기여한 회원을 후보로 심의 선정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드리고 싶지만 여의치 않음을 이해 바랍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희망을 위하여 경비가 부족하여 책을 내기 힘든 회원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출판장학금〉지원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대하세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