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탐방기)‘저서를 가진 공직자회(著公會)’를 아시나요?

김우영 2020-12-05 (토) 20:52 3년전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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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시

  저녁 식탁에 앉은 별들
  저토록 은은하게 살아본 적 있나

  혼절하게 지친 날
  등지게에 걸치고 어디쯤 걸어 왔을까
  생을 송두리째 차려 놓은 식탁에서
  얼마 만큼의 별빛으로 아파야
  외발로라도 걸어 나갈까


  아득히 보일 듯
  식을 수 없는 영혼으로
  이유 없는 사랑을 무수히 바쳤으나
  별들이 앉은
  식탁은 뜨거울 줄 몰라
  오히려 그대가 좋아하는
  들꽃의 광휘가 뜨거웠지

  내 풍경 안에 걸려 있는
  짧은 날, 몇 장을 넘기며
  지상으로 내려온 별들이
  너에 머리 풀어 헤치라기에
  숨을 쉴 수가 없었지


  몇 번씩이나 죽었다가 살아난
  가느다란 불꽃같은 재촉으로
  끝내 긴 머리카락을 베고 잠들어
  죽음의 열망을 잊지 못하는
  별들이 엎드린 깊은 밤에
  서서히 식어 가는 잠


  한 뼘 만이라도 더 가까이
  네게 다거오는 잠
  오, 참으로 늦게 만난
  아득한 슬픈 잠이었지
    - 저공회 이덕수 시인의 ‘한 뼘만이라도 더 가까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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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로나19 시대에 서글픈 우리의 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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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3일(목)이른 아침. 겨울 추운 날씨 속에 옷깃을 여미며 서대전역으로 향하였다. 저마다

바쁜 일상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행인들을 보며 우리 사는 세상이 로봇형으로 도제화되어 간다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까지만해도 아침 출근길 손을 잡고 웃으며 커피를 마시면서 걸어가던 모습들이 없어지고, 이제는 나홀로 고개를 숙이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두고 소리없이 마네킹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서울행 열차에 올라 자리를 잡았다. 예전에는 빼곡했던 승객들은 오간데 없이 띄엄띄엄 앉아서 마스크 너머로 스파이처럼 주변인들을 경계하는 눈초리를 보내고 있었다.

  ‘아, 코로나19 시대에 서글픈 우리의 군상들이여! 어히할까나?’

  열차 차창 한쪽 좌석에서 앉아 눈을 조용히 감았다. 그리고 생각에 잠겼다. 오늘은 서울정부청사 국무위원 VIP실에서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著公會.회장 이건순 교수)’ 모임이 있어 서울에 가는 중이다.

  2.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著公會)’와 인연

  돌이켜보면 저공회와 인연이 된지는 10여 년 전이다. 지난 2012년 가을 어느 날. 필자가 근무하는 대전광역시 중구청 길 건너 충청남도 도청 감사실의 황선만 작가로 부터 연락이 왔다.

  “김 작가. 서울 중앙부처 중심의 저서를 출간한 공직자들 모임이 있는데 같이 다녀올까?”

  “음, 황 작가 그러지 뭐. 같이 댕겨오자구.”

  당시 황선만 감사관은 저공회 대전충남지회장을 맡고 있었다. 황 작가하고는 같은 공직에 있고, 나이가 같아 글을 쓰고 있는 다정한 친구로 자주 만나 식사를 하며 잘 지내고 있었다.

  이렇게 인연이 되어 2013년 1월 31일 서울정부청사 2층 국무위원 식당에서 첫 모임에 참석하였다.

당시 모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하여 필자는 통기타를 메고 성악하는 아내와 함께 부부가 참석하여 듀엣으로 노래를 하는 등 문화예술로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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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 년 동안 저공회를 다니며 훌륭한 회원들끼리 주고받은 다양한 책들을 읽으며 문득 ‘세익스피어’가 한 말이 생각이 났다.

  “내가 책들 좋아한다는 것을 잘 아는 친구들이 나에게 서재를 마련해 주었다. 그 서재에 꽂인 방대한 양의 책을 나는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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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공회 김우영 이사의 33권 저서 모음)

  그 후로 저공회 모임이 이어졌다. 2013년 3월 13일 서울 종로 필운동 예원식당의 모임, 5월 3일 세종시 조치원 통영굴밥식당의 모임, 11월 13일 서울 종로 채선당 식당의 모임, 2014년 4월 7일 서울정부청사 2층 국무위원식당의 모임, 2015년 11월 13일 서울 종로 부암동 하림각 AW센터의 모임, 2016년 12월 5일 서울정부청사 2층 국무위원식당의 모임, 2016년 12월 5일 서울정부청사 2층 국무위원식당에서 모이는 정례모임을 가졌다. 이어 2017년과 이어진 다음해에도 서울정부청사 2층 국무위원식당에서 모임을 가졌으며, 2019년은 임원의 공석으로 모임이 안타깝게 열리지 못하다가 비로소 2020년 12월 3일 정기총회와 더불어 출판기념 및 저서인증식을 서울정부청사 2층 국무위원 식당에서 이그나이트(Ignite)재점화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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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면서 당시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으로 있었던 집안 김우연 동생도 만나곤 했던 정감의 추억이 있었다.

  당시 문화홍보국장을 맡았던 필자와 함께 모임 업무를 총괄하던 이성용 사무총장이 국무총리실 명예퇴직과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하였다.

  필자는 2016년 12월 31일 30여 년을 다니던 대전광역시 중구청을 퇴직하였다. 이어 2017년 봄 부터 중부대학교 교양학부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다가 2019년 평소 뜻한 바 있어, 외무부 한국해외봉사단(코이카)소속 한국어교원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시 외교대학 한국어학과에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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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시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김우영 작가, 제자들과 함께)

  그러다 올 봄 귀국하여 생활하던중에 12월 3일 저공회 모임이 있다며 이건순 회장님과 박동명 사무총장님으로 부터 11월부터 연락이 왔다.

  “그간 못만나 보고 싶으니 이번에는 꼭 참석하세요.”


  “네 회장님 참석하겠습니다.”

  특히, 이건순 회장님은 여성답게 자세하게 회의내용과 위치,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정부청사 출입에 대한 자세한 안내의 전화를 여러번 하시었다. 성의가 너무 고마워 참석하겠다고 하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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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 겸 저공회 이건순 회장)

  “예전에 같이 모임에 참석하던 아내가 저 지난해 뇌출혈로 쓰러져 회복중인데? 근래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을 오가다가 전염되어 병약한 환자인 아내한테 옮을까봐 걱정이네요?”

  “아, 그러시군요? 걱정이 많겠군요. 마스크 쓰고 조심하면 되니까 다녀가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저공회 모임 하루 전 까지 참석 여부를 고민했다. 자녀들도 서울행을 만류했지만 그간 애정을 갖고 매년 빠지지 않고 10여 년 모임에 참석하던 열정으로 12월 3일 서울행에 나섰다.

    저력있는 저공회의 이그나이트(Ignite)재점화를 위한 2020년 12월 3일 정부종합청사 2VIP실 국무위원 식당. 회원들은 저서인증을 받고 국무위원이라도 된 듯 근사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코스요리로 오찬을 즐기며 맘껏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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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일 인증받은 김우영 이사의 장편소설 '코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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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행정안전부 중심 전국 광역·기초단체 공직, 퇴직회원 저자들의 지성(知性)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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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著公會)’는 중앙부처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청와대와 전국의 광역·기초단체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나 퇴직자로서, 직무관련서적, 실용서적, 문학서적 등을 출간한 저자들이 모여 친목과 업무의 교류, 기타 정보를 나누기 위한 유용하고 건전한 지성(知性)모임이었다.

  저공회 모임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았다. 초대 회장에는 행정안전부를 퇴직하고 양산대학 법정대학장을 지낸 김중양 법학박사님, 제2대 회장은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낸 박승주 광주발전연구원장 출신의 박승주 박사님, 제3대 회장은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대구 카톨릭대학 김명식 석좌교수님, 제4대 회장은 행정안전부 인력개발관과 전북행정부지사를 지낸 김일재 회장님, 제5대 회장은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을 지내고 현재 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장으로 있는 조소연 회장님이다. 그리고 이번 제6대는 농림수산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지낸 현재 이건순 회장님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을 지내고 현재 선진사회정책연구원 대표인 박동명 법학박사님, 경기도 여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지내고 국제사이버대학 웰빙귀농조경학과 김완수 교수님, 행정안전부 민주화운동보상지원과장을 거친 시인 홍진식 행정학박사님, 한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홍완표 교수님, 충청남도 감사관을 거쳐 현재 청양체육회 사무처장 황선만 작가님, 충청남도 당진시청 대호지면장을 지내고 현재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님, 한국지방연구원과 법무법인 택스로 김태호 세무학박사님,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 정태식 초빙교수님, 동국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 장황래 행정학박사님, 해양문화재연구소 이귀영 소장님, 서울시청 김기현 서기관님,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과장님을 퇴직하고 국제펜인천지역위원회 시인 한기홍 위원장님,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업개발원 박평식 경제학박사님, 전라북도 전주 양봉선 아동문학가님, 전라남도 감사관과 사회복지법인 난원을 거쳐 현재 재직중인 전남도립대학 이덕수 교수님, 소방방재청을 퇴직하고 현재 순천향대학교 한정찬 소방관님, 충청남도 공주시청 이계숙 작가님, 행정안전부를 거쳐 KPO명강사협회 허남식 강사님, 대전지방경철청 보안과장 심은석 시인님, 국무총리실을 퇴직한 이성용 서기관님, 기획재정기획부를 퇴직 세계전기차협의회 GEAN 강성후 사무총장, 대전광역시 중구청을 퇴직, 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낸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 등이다.

  4. 글은 도(道)를 밝히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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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한국문단 등단이후 30년차 맞으며 출간한 김우영 중견작가 33권 저서 모음)

  저공회에서 만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쓴 저서를 받으면서 지식충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공직업무에 관련된 직무와 실용서적, 문학서적 등 다양한 저서를 보며 글이란 도(道)를 밝히는 그릇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의 철학자 ‘제인헤밀턴’은 책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더 넓은 세상을 가기 위해서는 책이 필요하다. 당신이 스스로의 인생을 경영하고자 한다면, 가능한 많은 책을 읽어라.”

  그리하여 중국의 공자(孔子)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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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많이 읽어서 교양과 학식이 풍부하다면 나는 나이에 관계없이 기꺼이 그를 스승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인생의 철학자나 경영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학교에 가기 전에도 부모님으로부터 책 읽기를 배운다든지? 그들이 일생을 통해 읽은 책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등의 사실이다.

  예전의 장향숙 국회의원은 둘째라면 서러워 할 책벌레이다. 그녀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지만, 신체적 장애라는 것이 결코 책을 읽는데 ‘장애’가 되지 못한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규칙적으로 책을 읽었다. 수족(手足)이 불편했던 터라 어머니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 했고, 때때로 나 스스로 공공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읽기도 했다. 소설이건 철학이건, 과학책이건 좋은 책이라면 읽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읽은 책이 무려 1만 권 이상을 헤아린다. 그녀의 서재에는 그녀가 책을 읽었던 흔적들이 있고, 그것을 볼 때마다 그녀는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왜냐하면, 책이란 가장 좋은 친구이자, 가장 훌륭한 장식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전 하버드 대학 총장이었던 ‘찰스 W 엘리어트’의 구절을 들려주었다.

  “책은 우리의 가장 조용하고도 영원한 친구입니다. 또한 책은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가장 현명한 카운슬러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선생님입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역사에서 가장 훌륭했던 그 책의 저자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그들과 주의 깊게 대화를 하다 보면, 그들이 가진 가장 훌륭한 생각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5. 2021년 34번째『내 사랑 탄자니아(Nakupenda Tanzania)』신간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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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著公會)’를 다니며 얻은 지식 덕분에 2021년 준비하는 34번째 저서는 문학서적 장편소설『내 사랑 탄자니아(Nakupenda Tanzania)』이다.

  2019년 외무부 한국해외봉사단(코이카)소속 한국어 자원봉사자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시 외교대학 한국어학과에서 느낀 실제의 현황과 근래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팬데믹(Pandemic) 엑소더스(Exodus)집필이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다.

  “아! 이역만리 아프리카 체험한 것을 쓰는 작품인데? 천 사람이 한 번 읽는 책보다, 한 사람이 천 번 읽는 글을 써 책을 내야지. 아암 그래야 하고 말고……!”

  정월의 아침
  해가 뜨기 전에
  거대한 회색도시에
  어우러지는
  하이얀 눈의 춤사위

  너로 인해
  이 도시는
  순결의 샘을 찾는다

  어느 이름 모를
  머언 곳에서 달려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무아지경에 빠져드는
  가녀린 몸부림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한 줌의 인연을
  놓지 아니하려는 것일까
    - 저공회 김태호 시인의 ‘도시의 눈(雪)’ 전문

 

□ 한정찬 시인의 아모르파티로 닫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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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해 부딪히면 쨍그랑 금이 갈까
  가슴이 차가워진 창천(蒼天)을 쳐다보니
  눈 들어
  바라다보는
  그대 얼굴 보인다

  글 쓰는 일상에서 솟구친 주제 앞에
  손 끝이 다가서는  필기구 잡고 보니
  한동안
  망종거리다
  그대 마음 느낀다

  한 해의 바쁜 여정 이 순간 잠시 멈춰
  쏜 살로 환도 치듯 글쓰다 지워보니
  말 못할
  기승전결에
  그대 생각에 답는다
    - 저공회 한정찬 시인의 시 ‘겨울하늘’ 전문

(저공회 회원의 자랑스런 저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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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사람은 만나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자신의 역사를 삼는 사람들이다.

 저공회, 문학박사 김우영(金禹榮)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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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문학박사·문학평론가
· 중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한국어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연세대학교 농업개발원 낙농학과 졸업
· 외무부 한국어봉사단(Koica)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
·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 및 대전광역시 중구 다문화센터 강사 역임
· 충남과 대전에서 일반행정공무원 30년 퇴직(公認行政士)
· 1989년 ‘한국수필지’와 ‘시와시론지’에 각 각 2회 추천 완료 문단에 등단
· 장편소설집『코시안(Kosian)』부부에세이『우리는 부부작가, 부부듀엣』단편소설집『라이따이한』등 저서 총33권 출간
·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
·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대전중구문학회 회장
· 한국문학신문 및 월간 국보문학 문학상 심사위원
· 2013년 중국칭다오연해문학상 및 호주문학상 수상
·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 나주김씨 대전종친회 회장
· 네이버 및 다음넷 포털사이트 인물사전 등재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지역예술가 40인 선정
· 김우영 작가(키타리스트)와 김애경 성악가 부부듀엣 노래하는 風流歌客
    (KBS-TV 아침마당 연속 2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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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0-6477-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