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내외 경제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진 점을 감안하여, 지난주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주요 기업의 최고 재무책임자와 시장전문가의 의견을 들은 데 이어, 관계 부처 장관들과 경제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부문별로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윤 대통령은 동 회의에서, 경제부총리가 최근 경제 상황 점검 및 대응 방향과 국제수지 동향 및 대응 방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실물경제 동향 및 대응 방향을 각각 보고하였고,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 상황 및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다음은 제10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드 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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