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8-27 668
<김용수 시인>   인간생활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는 무엇일까? 또 그 척도의 기준점은 어떤 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사회 경제 정치 활동의 중심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이 도시이다. 다시 말해, 정…
08-27 727
<오양심 칼럼니스트>​저는 나라를 지키는 문지기가 되고 싶습니다. 당신은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울어본 적은 있습니까. 한국의 철학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저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08-23 728
<장서호/ 한국전통궁중의학 연구원장>   ‘호멩이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적은 힘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일에 쓸데없이 많은 힘을 들인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일을 미리 처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큰 낭패를 본다는 뚯이다…
08-22 777
     <오양심>   우리나라의 최초 경전은 ‘천부경’이다. 환웅이 천산에서 지상의 백두산 신단수아래 강림하여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 세상을 다스린다'는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할 때, 천부경…
08-22 742
<김용수 칼럼>   서늘한 바람이 일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로 몸살을 앓았던 때가 언제였던가 싶다. 아직까지도 폭염은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역시, 자연의 섭리는 신비롭다. 기후변화를 의식한 탓인지, 더위도 추위도…
08-20 680
<김용수 시인>   긍정적인 사고는 항시 즐거움을 주고 희망을 준다. 전국최초로 민간인 면장 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장과 경북 의성군 안계면장은 지역민을 위한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갖가지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
08-16 659
<오양심/ 칼럼니스트>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이라는 옛말이 있다. 글을 쓰는데 반드시 필요한 삼다(三多)로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많이 읽으면 지식을 얻어서 세계를 깊이 있게 분석할 수 있…
08-15 2567
<장서호/ 한국전통궁중의학연구원 원장>   시술(施術)은 환부의 개선을 목적으로 인술을 베푸는 의술에 해당된다. 수술은 치료를 목적으로 피부와 점막 그리고 조직 등을 절개하여 시행하는 외과적인 치료 행위로 의학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08-14 733
<장서호/ 한국전통궁중의학연구원 원장>    의술은 병이나 상처를 고치는 기술이다.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베풀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한 기술이 아니고, 사람을 살리는 어진 덕을 베푸는 인술(仁術)로, 윤리적 그리고 도덕적 가…
08-13 847
  <김용수 시인>  순천만 국가정원 가는 길에 붉게 핀 백일홍 꽃이 한창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여름 꽃이 고갈된 시점에서 백일동안 피고 지는 꽃, 배롱나무 꽃이다. 슬픈 전설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꽃이지만 절개와…
08-13 642
    <김용수 시인>   “역사는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다.”는 글귀가 새롭다. 과거를 모르고서 현재의 장단점을 알 수 없으며 미래를 계획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해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고 발전성이…
08-13 658
<장서호/ 한국전통궁중의학연구원 원장>   ‘정신(精神)의 뿌리는 기(氣)이다.’라는 옛말이 있다. 기는 생명의 근본으로 무병과 장수를 기약한다. 기(氣)는 호흡의 문호(門戶)로 우리 인체의 장기를 통틀어서 말한 오장육부이고, 인체의 기혈이 운행…
08-07 1046
    <필리핀 로마린다 국제학교> - 신•편입생 수시 모집, 한국 중•고등학생 대상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모든 학생들이 한국어를 기본으로 한국, 중국, 필리핀, 일본의 4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
08-06 899
 <장서호/ 한국전통궁중의학연구원 원장>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증상은 위에 속한 근맥에 병이 든 것이다. 위장경맥이 입과 입술을 둘러싸고 있어, 이 경맥에 병이 들면 입이 삐뚤어지고, 찌그러지게 된다’ 이 글은 ‘구안와사’라고 …
08-06 647
 <김용수 시인>  많은 사람들의 뜻이 모아져 한마음이 된다는 것은 극히 어렵다. 즉, 마을공동체화에서부터 면민공동체화를 이끌고 있는 리더의 발걸음은 무거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남 순천시 낙안면장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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