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인 칼럼] 4차 산업혁명시대 무엇이 바뀌는가?
미래변화에 대응하라

강충인 2018-10-09 (화) 15:57 5년전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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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인/ 미래교육자. IP학 박사>

 

인류역사는 발명과학의 역사라고 말하기도 한다. 20만 년 전 인류가 직립인간화 되면서 사방을 보며 생각하는 뇌가 급속하게 신장했다. 인간의 사고력은 아마도 직립인간이 되면서 발달했다고 본다.

 

인류는 의 식 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을 하였고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도구는 돌도끼이다. 다양한 돌에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돌을 찾아 헤매며 인류는 이동했다. 먹거리와 안락한 생활을 위한 노력은 인류를 발달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최근 5000년동안 인류는 수많은 것을 발명했고 생활은 윤택해졌다. 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의 발명과 2차 산업혁명 전기의 발달, 3차 산업혁명부터 정보혁명이 일어나면서 인터넷발명은 지구촌을 하나의 공간, 시간으로 연결시켰다. 지금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한다. 정보에 의한 빅데이터는 AI(인공지능)확산으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4차 산업혁명은 5,000 인류문명역사를 한순간에 변화시키는 혁명적 사건이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의, , 주의 모든 것들이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경제와 산업을 바탕으로 인류는 초연결사회로 기존의 모든 것을 바꿔가고 있다. 따라서 교육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은 쉽게 변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