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있는 풍경] 바로 너다 / 오양심

오양심 2022-06-04 (토) 13:47 1년전 1215  

 

가지 말았어야

하는 길을 가고 말았다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그를 만나고 말았다

울컥

그리움이 차오르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