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갑자년 봄날에/ 최경환 시. 이광희 사진

관리자 2020-06-11 (목) 10:51 3년전 674  

 

 

가슴이

한없이 초라하여

지난날을 되새기게 하는 봄입니다.

 

앞뒤에

접미사와 접두사를 붙여

쌍욕을 하고픈 봄입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눈물 나는 봄입니다.

  <최경환/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세계한글노래대전 충주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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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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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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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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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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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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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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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작/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전속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