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섭 교장(한세연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 이하 한세연)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본부(오이섭 본부장, 한글학교 교장)에서는, 3월 12일 딸띄고르간 아리랑문화센터에서, 한글학교를 개교했다.
▲오양심이사장과 오이섭 본부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딸띄고르간 본부는 알마티 주에서 가까운 제티수주 딸띄고르간 시 카지바에프에 위치해 있으며, 2월 13일 본부를 설립했다.
▲왼쪽부터 슬리바통역자, 오이섭교장, 배계화교감이다.
카자흐스탄 딸띄고르간 본부에서는, 설립 한 달 만에 한글학교를 개교했으며, 고려인 2세 3세 4세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한국문화를 통해 한국을 알리면서, 고국방문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 다음은 한글학교의 이모저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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