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인공지능 ChatGPT시대 대안학교 미래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강충인 2023-02-05 (일) 14:58 1년전 1361  

빅데이터 인공지능 ChatGPT시대 대안학교 미래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강충인

 미래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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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텐퍼드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교육방식이 MAKER 교육으로 바뀌었고 학생선발 방식이 바뀌었으며 프랑스신생 명문대학 에꼴 42대학이 유럽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도 변하지 않는 한국교육

대안학교 교육이 미래교육의 방안이 되고 있다.

 

한국은 수능(정시) 입시 제도를 깨지 못하고 철옹성처럼 수능제도의 교육체계로 빅데이터시대 교육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교육 기득권세력의 막강한 힘에 미래교육보다는 집단이익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교육후진국이다. 사회와 기업은 변했고 급속하게 변화에 필요한 인재를 원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은 교과서 중심의 암기주입교육, 정답 맞히기 수능제도 수렁에서 빠져 나올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변화를 알면서 변하지 않는 한국교육병이다. 따라서 상류층은 미래에 대비하여 유학이나 빅데이터 중심 대안교육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시대의 미래교육은 빅데이터 기반의 프로젝트 학습 정보시대를 이끌어가는 PBL STEAM MAkER 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PBLProject-based learning의 약자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팀 교육방식이고,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s의 약자로 빅데이터 정보를 STEAM 5가지 요소로 수집 분석하는 교육방식이며, MAKER는 암기주입방식에서 탈피하여 만들어가는 창작 학습이다.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으로 사회, 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사람의 정보보다 광범하고 정확한 빅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의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교육의 방법과 방향이 되고 있다. 문제는 급속하게 확산되는 빅데이터 정보관리를 가르치는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급속하게 떠오른 빅데이터 지도교사가 소수이다.

 

, 소설, 칼럼, 뉴스 기사를 쓰고 대학조교로 활동하고 의사, 변호사 시험도 합격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쳇GPT(ChatGPT) 등장

빅데이터는 단순하게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에서 급속하게 개발된 GPT로 미래 정보시대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을 가르치는 조교관계에서 학교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의사, 변호사 시험문제를 풀어내는 빅데이터로 미래정보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GPT는 오픈에이아이(OpenAI, openai.com)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으로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정보서비스 방식으로 빅데이터기반 대화창이다.

 

가르치는 교사보다 빅데이터 정보관리에 멘토가 필요하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교육환경에서는 학교도 교사도 바뀌어야만 한다.

급변하는 빅데이터시대는 교육환경이 바뀌었다.

유럽과 미국은 교과서를 탈피하여 빅데이터기반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실시하고 있다.

 

ChatGPT을 이용하는 빅데이터 기반 PSM(PBL STEAM MAKER) 교육은

  질문에 답하는 ChatGPT, chatbot 프로그램은 학습에 멘토 역할을 한다. 학업에 궁금증을 풀어주고 정보를 제공해주는 학습프로그램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왜, 교과서를 탈피한 정보교육이 확산되는가? 가르치는 교사나 교수가 아니라 멘토의 교수, 교사가 필요한 이유다. 학교 교육방식이 바꿔야 하는 이유이고 바꾸지 않는 학교교육 때문에 대안교육이 필요하다.   

 

첫째는 단순한 암기교육에서 프로젝트를 통한 PBL 학습방법으로 주제를 선택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문제해결 사고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둘째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방법으로 STEAM 5가지 요소로 구체적이고 정확한 빅데이터 사용방법을 학습하고 있으며 셋째로 단순하게 정보를 암기하는 교육에서 탈피하여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창작하는 MAKER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ChatGPT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정보 수집과 분석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택한 주제와 시나리오 작성에 도움을 얻고 시나리오를 구체적인 STEAM 요소로 작성하는데 필요하며 이를 적용하고 응용하고 활용하는 것을 MAKER 과정에서 학습시킨다.  이것이  대안학교 미래교육의 방법이고 방향이며 교과서교육에서 탈피해야 하는 이유다.   

 

유럽, 미국 등의 선진교육은 암기교육에서 정보교육으로 바뀌었다. 정보교육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창작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력교육이다.

교과서 중심의 암기교육이 사라지고 빅데이터 기반을 프로젝트 문제해결능력과 빅데이터 정보 수집 분석 방법학습으로 문제해결사고력을 키우는 창작교육으로 바뀌었다.

 

빅데이터교육의 3대 특징은 암기주입교육을 완전히 뒤바꾸는 교육방식이다.

정해진 교과서가 없다. 강의하는 교사가 없다. 정답식 시험이 없다.

 

대안학교란 무엇인가?

 

과거의 대안학교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여 만들어졌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은 여러 형태가 있다. 학업에 관심이 없고 학습 능력이 없는 학생, 폭력적이고 성격장애로 인한 학생 등의 대안학교에서 빅데이터기반으로 프로젝트 문제해결 사고력을 키우는 대안학교가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안학교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학교적응력이 없는 학생의 대안학교

둘째는 외국인 대상의 국제 대안학교

셋째는 교과서 탈피 빅데이터 정보교육 대안학교

 

학교교육과정은 정해진 과목에 의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시간낭비가 될 수 있으며 교과과정만으로 학생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대안학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다.

외국생활에서 교육받았던 특수층이 2년제 대안학교를 선호하는 것은 국내 교육과정의 정체된 교육보다 선진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대에 적합한 미래인재로 교육시키기 위함이다.

 

국내교육은 교육과정에 틀에 박힌 교육과 형식에 벗어나지 못함으로 빅데이터시대에 필요한 인재교육에 뒤떨어져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시대의 미래인재로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문제점이 많다.

 

암기주입식 교육과 수능(정시)의 암기력 시험으로 시대변화에 뒤떨어져 빅데이터를 적용, 응용, 활용하는 정보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대안학교 교육이 필요하다.

빅데이터 대안학교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문제해결 사고력을 키우는 PBL STEAM MAKER 교육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방법과 빅데이터를 적용, 응용,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팀원 51조로 구성하여 팀원의 협업을 통한 각자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시킨다.

관찰방법, 분석방법, 설계방법, 기술방법, 창작방법을 5가지 교육 방법을 학습시키며

자료정리 체크리스트기법, 자료 교류 소통기법, 문제해결 브레인스토밍기법, 아이디어 창출 가감승제변기법 으로 학습함으로 빅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정해진 교과과정, 교과서를 탈피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교육이 미래 교육의 대안교육이다. 

 

빅데이터시대 미래교육은 인공지능을 적용, 응용,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시켜야 한다. 암기주입방식에서 탈피하여 암기하지말고 기록하고 정리하는 방법, 필요정보를 선택하는 방법, 선택정보를 새롭게 만드는 창작의 MAKER 교육이다. 대안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부상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