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실천교육 화두-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

관리자 2023-01-01 (일) 14:34 1년전 739  

탄소중립실천교육 화두-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 

 

강충인

 환경미래교육자

 

  탄소중립은 실천하는 환경교육이 필요하다. 환경교육은 이론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다. 탄소증가로 지구촌은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사라지고 환경 파괴로 인한 오염 피해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암담한 현실로 느끼게 만들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지구를 오염시키는 요인을 찾아내려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1.5도 낮추기를 위한 작은 실천부터 찾았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쓰례기 분리수거 실천. 물 아껴 쓰기. 에너지 절약 실천. 자원(. 전기. , 에너지 생활용품 등)을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고 바꿔 쓰는 생활 실천 교육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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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과 에코데일리 환경신문사, PBL STEAM MAKER 교육원이 개발한 환경박사 PSM환경교육은 지구환경을 지키려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를 부여함으로 열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환경교육 주제는 물, 공기, 기후, 에너지, 자원개발 5가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환경오염 원인, 지구 생태계및 환경파괴 예방과 지구온난화 에 대한 1,5도 낮추기 실천 방법 등을 프로젝트로 교육하고 있다.

  

환경박사 PSM환경교육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으로 실생활에서 어떻게 탄소중립실천을 할 것인가를 환경파괴 동영상을 통해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프로젝트를 주제로 환경지킴이 시나리오를 학생들이 작성하여, 시나리오를 과학적요소, 기술적 요소, 공학적 요소, 창작적 요소, 수학적 요소의 5가지 STEAM으로 분석하면서 알고 있는 환경정보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빅데이터로 수집, 분석하면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구성되어 교육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환경작품을 만들면서 팀원들이 대화하고 토론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다. 이론중심에서 실제 환경문제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선택함으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고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학습적 효과도 높이는 교육이다.

 

 에코데일리 신문사와 에코맘 환경운동은 지구촌 살리기 환경교육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지구촌지킴이 활동과 환경기술 개발 교육을 유치원, , 일반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환경의식을 심어주고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실생활 환경교육으로 큰 반응을 얻고있다. 학생들은 환경에 대해 모르던 정보를 이해하면서 미래환경에 대한 인식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면서 함께 협력하여 해결하는 학습 활동에서 문제해결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환경교육은 환경에 대한 이해교육이고 환경지킴이 교육이다. 환경오염요인을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대비하는 실천교육이다.

 

  환경교육은 모든 교과목 교육과 연계된다. 올바른 환경교육은 교과교육으로 연계되어 학업에도 큰 도움을 준다. 환경은 자연이고 자연을 관찰하는 것이 과학이고 과학적 원리를 분석하는 것이 수학이다. 과학과 수학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만들고 해결할 것인가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 공학이고 그려진 설계도에 의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기술이다. 각자의 생각과 의견, 아이디어에 따라서 다양하게 예술적으로 창작함으로 문제해결 사고력도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교육적 효과를 창출시키는 것이 환경교육이다. 친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함으로 미래환경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다얀한 환경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함으로 미래사회 에너지를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과 상품을 개발시키는 효과도 환경교육에서 창출된다. 따라서 환경교육은 단순한 캠페인 교육이 아니다.

 

 교과목에 환경교육이 제시되어 있으나 정작 교사들은 환경교육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실정에서 환경박사 PSM환경교육은 학교 환경교육에 큰 정보가 되고 길잡이가 되고 있다.

  

환경교육은 환경교육전문가의 체계적이고 논리적, 경험적 교육이 필요하다. 구호적인 환경교육은 교육가치가 떨어지고 어설픈 환경교육은 잘못된 환경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다. 지구촌 환경 지킴이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환경실천운동 실패를 통해 얻은 환경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환경박사 PSM환경교육은 학과와 연계된 환경교육으로 학업에도 도움을 받았다는 학생들의 교육 후기에서도 알수 있다.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을 받기 전에는 학생들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적었으나 8차시 교육과정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북극. 남극 방하가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많은 지구촌 도시가 해수면 아래로 침수될 수 있고, 가뭄과 홍수 등의 발생으로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특히 2022년은 북극 한냉전선 제트기류의 이상 현상으로 유럽. 북미, 미국 한파와 폭설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미래지구촌 환경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지킴이 역활에 큰 관심을 가지고 8차 교육 내내 환경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영화나 겨울 동화에 나오는 얼음 마을, 고드름 마을로 변한 혹독한 기후변화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미래 환경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탄소중립실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피부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지금의 지구환경을 주제로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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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명도 졸거나 딴 짓을 하지 않고, 낙오자나 학업포기자 없는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의 비결은 무엇일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록하며 열정적으로 발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환경박사 PSM교육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환경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식을 만들었다. 학생 모두가 환경파괴 실태 동영상을 보고 들으며 내용을 꼼꼼하게 적는 학습 참여 활동은 8차시 교육 내내 진행되었고 교육 받고 느낀 후기나 발표에서도 환경에 적극적인 학습 활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모두가 자신이 느낀 점을 쓰고 발표 하는 모습에 놀랐다.

 

 환경이 무엇인지, 중요성과 환경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생활 실천방법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우리가 지켜 가겠습니다.』 『 환경보호는 작은 행동부터 실천하겠습니다.라는 다양한 후기와 발표를 들으며 환경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했던 보람을 느꼈다.

  

쓰레기 분리 실천을 텀블러 이용부터 하겠다는 학생, 수돗물 약하게 틀고, 전기를 아끼도록 하겠다등의 다양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발표는 마치 환경파괴자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 같았다.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발전을 배워서 질 좋고 값싼 에너지를 개발하여 친환경 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학생의 발표는 단순한 탄소중립실천에서 미래 친환경개발에 대한 포부이었다.

 

교육을 받고 다양한 소감을 발표하는 참가자 전원의 모습에서 올바른 환경교육 방향과 빅데이터시대 미래교육 방법과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3단계과정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물, 공기, 기후, 에너지, 자원개발의 5가지 환경 주제를 바탕으로 지구환경을 보존, 보호하기 위한 각자의 생각을 시나리오로 작성하는 과정으로 시작한다. 환경 주제 선택과 주제에 대한 시나리오 작성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실천할 환경 분야를 결정한다.

 

2단계는 시나리오에 대한 구체적인 요소를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한다. 과학적 요소, 수학적 요소를 기반으로 기술과 공학, 창작이라는 STEAM 5가지로 시나리오를 구체화 시키면서 환경을 근본적 요소를 이해한다. 이 과정에서 환경을 기반으로 교과과정도 이해하는 기회가 된다.

 

3단계는 시나리오 해결를 위한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팀원이 협력하여 해결하는 협동정신을 학습한다. 각자가 수집한 정보를 교류하여 대화하면서 어떻게 해결하고 실천할 것인가의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한다.

  

학생들이 환경작품을 만들고 실천하는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쳬험하는 환경교육으로 참여학생들의 열정이 넘쳤다. 지구촌 환경을 살리고 학생들이 살아갈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물, 공기, 기후, 에너지, 자원개발 5가지 주제의 환경분석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실생활 교육에서 흥미를 가지고 자신도 환경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이었다. 학생들은 환경을 지키는 환경파수꾼기자로 거듭나는 모습에서 올바른 환경교육 보급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