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환경과 조건의 비교에 의해 탄생했다.

강충인 2021-01-15 (금) 11:20 3년전 1321  

비교를 통한 인류의 탄생

강충인

미래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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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탄생은 어떤 방법, 어떤 원리에 의하여 탄생했을까? 최초의 물질은 서로 다른 물질의 특성이 결합되어 새로운 물질을 만들었고 새로운 물질이 서로의 특성끼리 결합되어 세포를 만들어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기 시작했다. 물질은 환경에 의하여 시간에 따라 물질의 특성이 형성된다. 처음부터 지금의 지구가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오랜 시간을 통해 환경은 변화되었고 변화된 환경에 물질은 적응력을 키우면서 만들어진 세포가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생명체를 만들어 식물과 동물이 존재하게 되었다. 지구는 무조건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세포를 형성한 생명력을 가진 지구가 되었다. 최초의 우주를 만든 이유는 수수께끼다. 물질의 탄생도 수수께끼다. 용암덩어리 지구가 오대양육대주의 아름다운 별이 되기까지는 40억년이 결렸다. 인간은 지구환경에 가장 최근에 존재하는 생명체다. 인간은 지구의 탄생과 생명체의 탄생을 찾아내기 위해 과학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오고 있다. 과학은 물질의 반응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체의 탄생을 찾아냈다. 과학은 인간의 궁금증과 호기심, 의문점을 해결한 방법이다. 우주 속의 모든 물질은 환경에 반응하고 적응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 물질은 환경에 반응하는 것인가? 이것도 인간이 풀어야할 과제다. 과학적으로 해결한 모든 것이 신비롭다. 과학은 우주와 지구의 변화되는 과정을 증명하는 수단일 뿐이다. 인류탄생을 신화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사람의 차이는 인간의 사고력에 의한 차이다. 근본적 물질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신화적 관념이 필요하다.

과학적으로 생명의 시작을 분화구 황화수소로 부르고 있다. 뜨거운 황화수소에 살고 있는 박데리아의 존재를 발견하면서 지구의 변화를 추측하고 있다. 박데리아는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은 알수 없다. 모든 생명체의 시작이 뜨거운 온도에서도 서식하는 박데리아로 규정할 뿐이다. 생명체는 산소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지구에 산소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  산소는 물질을 태우는 강한 물질이지만 생명체를 존재하게 만든다. 지구상에 산소는 박데리아에 의한 광합성으로 생성 되었다. 이러한 것을 증명하는 것이 화석 등을 통해 찾아낸 과학이다. 과학은 근거를 통해 증명한다. 최초의 원소, 원소에 의한 분자 등을 구분할 뿐이고 원소나 분자, 원자에 대한 근본적 물질이나 구조 등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최초의 원소, 물질, 박데리아의 존재 등을 증명할 방법은 없다. 태초에 말씀이 있어 우주가 존재하고 밤과 낮이 존재하고 만물이 존재하며 식물과 동물이 지구상에 태어났다고 종교에서 유래되고 있다. 전설이다. 전설은 과학이 아니라 구전에 의한 이야기다. 이러한 전설이 지구환경과 조건을 증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최초의 원소, 물질, 박데리아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 이를 신화적으로 이해 할 수밖에 없다. 박데리아가 광합성을 하는 이유를 증명 할 수 없다.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만들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과학일 뿐이다. 시아노 박데리아의 탄생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면 과학은 인간적 방법이고 물질 원소의 탄생은 신화적으로 구분할 수밖에 없다.

 

과학은 비교를 통한 연구이다. 관찰과 분석은 비교를 통해 차이점을 찾아내고 차이점을 비교하여 새로운 물질의 형태, 기능, 특성(성질), 효능 등을 발견한다. 어떻게 비교하는 가의 방법의 차이가 과학적 발견의 결과를 만든다. 최초의 생명체 시아노 박데리아를 발견하는 순간에 기쁨은 세상의 비밀을 모두 해결한 듯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 발견은 신비로운 자연의 이치와 조화, 현상을 깨닫게 만든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한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자연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원소가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지면서 다양한 물질의 형태와 기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와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이치와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우연이라는 조건에 대한 과학적 증명을 찾아야 한다. 우연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굳이 증명하려면 인간적 과학과 자연적 현상과 조건을 비교하는 것뿐이다.

바이러스의 진화는 환경적응에 대한 반응이다. 최초의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끝없는 변화를 추구해 왔다. 광합성을 위한 변화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변화이었고 이것을 진화라고 부른다.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한 끝없는 변화를 하고 있다. 지금도 지구는 환경에 적응하고 조건에 반응하기 위한 변화를 끝없이 추구하고 있으며 그중에 인간도 포함된다. 인류의 탄생은 최초의 생명체가 끝없이 변화되어 존재한다. 인간이 살아가도록 지구 환경과 조건이 충족된 이후에 마지막으로 인간이 지구에 탄생되었다. 과학은 처음부터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고 최근에 태어 났다고 증명한다. 인간만의 DNA는 지구촌의 다른 생명체와 다르다. 지구환경의 변화와 조건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지구라는 공간은 환경이다. 지구공간을 채우고 있는 수많은 물질은 조건이다. 인간은 지구환경과 조건에 충족되는 생명체이다. 우주는 무수한 시간 속에 환경적 변화를 하고 있다. 인간의 탄생은 무수한 시간 속에서 태어났다. 환경은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조건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하여 존재한다. 시간이다. 인간은 시간속에 존재하는 생명이다. 환경은 육체에 속하지만 영혼은 시간에 속한다. 육체는 제한적인 존재이고 영혼은 무제한의 시간 속에 존재물이다. 최초의 생명체의 탄생은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과학적으로 시간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 끝없는 환경과 조건에 비교하여 우주가 존재하고 지구가 존재하며 수많은 생명체 속에 인간도 존재한다. 환경과 조건을 학습하는 방법이 비교다.  비교를 통한 교육이 미래교육이다. DNA는 환경과 조건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비교에 의한 변화이고 이를 진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이 생명체이고 물질이다. 인간은 다만 과학적으로 구분할 뿐이다.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고 조건을 바꾼다면 스스로 종말을 만드는 것과 같다. DNA는 알수 없는 존재의하여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부르는 하나의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