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주 한세연 한류문화강국추진위원장, 일간경기 회장 취임식과 16주년 창간기념식 개최

신락균 2021-06-05 (토) 19:56 2년전 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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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주(한세연 한류문화강국 추진위원장)일간경기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신락균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의 문기주 한류문화강국 추진위원장이 4일, 인천 호텔카리스에서, 일간경기 회장 취임식과 16주년 창간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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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주 회장(한세연 한류문화강국 추진위원장)과 오양심(한세연)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회장 취임식이, 2부에서는 일간경기의 발자취와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언론계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각계각층에서 보낸 축전이 행사장을 훈훈하게 했다. 

 

문기주 회장(한세연 추진위원장)은 취임사에서 “ 일간경기는 ‘한 줌의 재가 되고 거름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16년 동안 오직 가치 있는 한길을 걸어왔다”고 말하며, “언론인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관심을 가져야 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칭찬하고 봉사하는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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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전경이다. 

 

 또한 문기주 회장은 “언론이 침묵하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론을 통해 세상 소식을 듣는다.”고 말하며, “일간경기는 인천지역의 거리마다 골목마다에서 재가 되고 거름이 된 나무가 되어, 싱그러운 잎을 틔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주렁주렁 열매를 맺는 신문이 될 것이며, 비록 언론이지만, 이웃과 사회를 화목하게 하여,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꽃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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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 번째가 문기주 회장이며,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앞서 가슴이 따뜻한 문기주 회장은 “5월 28일(금)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 위치해 있는 미얀마 대사관에서, 주한미얀마 딴진 대사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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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주 추진위원장이, 천안 오성고등학교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문기주 회장은, 지난 5월 27일에는 천안 오성고등학교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본부 그리고 천안본부가 주관한 제3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에서 소정의 상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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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에서 영예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첫번째가 문기주 추진위원장이다.

 

 그보다 앞서 2021년 2월 8일에는 육군 3585부대 1대대에서 ‘제2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을 개최할 때, 장병들의 인문학 소양을 위해서 도서를 천권 기부했으며,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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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주 추진위원장이 일본에서 개최한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을 위해 일본에 보낸 마스크 2만장이다.

 

 문기주 회장은, 2020년 10월 9일 한글날,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을 개최할 때, 한글세계화를 위하여 또한 한류문화강국 만들기를 위해서, 입마개(마스크) 2만장과 후원금 일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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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주 회장 취임식 단체사진이다. 

 

이날 일간경기 문기주(한세연 한류문화강국 추진위원장)회장 취임식, 2부에서는 신문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했고, 3부에서는 직원 자녀의 장학금 전달식과 신문 종사자에게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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