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최관용 송포농협 덕이지점장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제6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역사회발전교육혁신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했다.
시상대상은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예·평화·노인·교육·종교 부문, 예술·향토·명품·뷰티미용 부문, 기업인사회봉사, 방송·언론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했다.
▲최관용 송포농협 덕이지점장 '올해의 지역사회발전교육혁신 공로대상'을 수상장면이다.
최관용 송포농협 덕이지점장은,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며, 최상의 행복과 가치를 위한 삶을 지역주민과 함께 교학상장(敎學相長)하는 농협인으로 살고 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계통간 구성원간에 존경과 협력으로 조직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유통과 금융 그리고 노사관계 등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송포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될 수 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체 봉사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점 등의 행보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관용 지점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과 집중호우의 비상사태에서도 오직 지역주민을 위해 만전을 기한 동료들과,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자세로 살아아가면서, 지역주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단체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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