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6조 부호의 아들 재산 대신 택한 승려의 길

이훈우 2020-07-22 (수) 07:39 5개월전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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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부호의 아들인 아잔 시리파뇨이다.

 

[오코리아뉴스=이훈우 기자] 말레이시아에서는 21(현지시잔), 6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뒤로하고 승려의 길을 걷고 있는 현대판 석가모니를 소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잔 시리파뇨는 말레이시아 3대 부호인 아난다 크리슈난의 외아들이다. 미 경제잡지인 포브스에 따르면 크리슈난의 자산은 53억 달러(63500억 원)에 달한다. 크리슈난은 외아들인 시리파뇨를 포함해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SCMP시리파뇨의 수도 생활이 싯다르타 왕자가 왕족의 부와 권력을 버리고 출가의 길을 걸은 것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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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3대 부호인 아잔 시리파뇨의 아버지 아난다 크리슈난이다.

 

SCMP, “아난다 크리슈난의 아들 아산 시리파뇨는 수도 생활을 18살에 시작했다. 태국인 엄마를 따라간 태국 사찰에서 흥미를 느끼고, 승려를 위한 행자 교육을 받았다. 그는 현재 20년 넘게 승려 생활을 하고 있으며, 태국의 다오덤(DtaoDum) 숲에 위치한 수도원의 수도원장으로 있다고 전했다.

 

SCMP에 따르면, “아산 시리파뇨는 속세를 떠나 수도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족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아버지 아난다 크리슈난도 아들인 시리파뇨를 만나기 위해 사찰을 찾아가기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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