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 신락균 서울서부본부장,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유치원 설립과 후원금 지원

여운일 2020-11-12 (목) 06:52 3년전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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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락균 서울 서부 본부장

 

[오코리아뉴스=여운일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서울서부본부(본부장 신락균, 세계로교회 목사, 은평요양병원대표)에서는 지난 8월 1, 아프리카 탄자니나에 창구와헤라교회(병설)유치원을 설립하고, 소정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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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유치원생의 공부시간

 

신락균 서울서부본부장이 오양심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여 년이 된다. 오양심교수가 건국대학교에서 통합논술 과정을 운영했을 때부터 한글세계화에 동참하여,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돕기, 고아원과 양로원을 섬기는 일로, 희생정신 봉사정신을 투철하게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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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락균본부장(오른쪽 네번째).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논술지도사 수료식 날

 

신 본부장은 건국대학교에서 독서, 토론, 논술, 한국어지도사 자격증까지 두루 취득한 그때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건국대의 해외선교지도사 과정 이전부터 한글로 세계선교를 하여, 후진국에 물품지원과 후원금 지원을 아낌없이 해오면서, 평생 동안 나눔과 섬김 정신으로, 세계 100여 개 국에 한글로 해외선교를 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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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유치원생의 공부시간

 

신 본부장이 지난 81, 탄자니아에 세운 창구와헤라 유치원은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해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한 최빈민국 중 하나로 인간개발지수는, 187개국 중 152위로 교육수준과 국민소득 등이 현저히 낮은 나라이다.

 

신 본부장이 설립한 창구와헤라교회 병설유치원은 빈민 밀집 지역으로, 학교가 부족하여 낮 시간에 집에 방치 되어 있는 학령기 아이들이 많으며, 수도시설이 전무하고, 전기시설 이용이 가능한 주민은 전체주민의 15~17% 정도인 지역이다.

 

신본부장은 코로나19로 국경을 넘나들 수 없는 것을 가장 애석해 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이 코로나19의 방역선진국으로 또한 정보통신기술강국, 한류문화강국, 세계10위 경제대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워서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열풍이 뜨겁다.

 

신 본부장은 국위선양을 위해, 한글로 선교하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20여년 맺은 인연들과 함께, 태국본부설립, 미얀마본부설립, 탄자니아본부 설립 등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비대면 본부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구와헤라교회(병설)유치원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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