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위원국 세 번째 선출

강지혜 2020-09-11 (금) 07:11 1개월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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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에서 10(현지시간) 열린 제8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당사국 총회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한국이 10(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제 8차 유네스코(UNESCO) 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재 총회에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세 번째 선출되었다.

 

한국은 146개국 중 80개국의 지지를 받고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국으로 당선된 것은 2008, 2014년에 이어 2020년 이번이 세 번째다. 위원국 연임은 불가하고 한 번 임기가 끝나면 2년을 쉬어야 한다.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 무형문화유산 보호 관련 국제협력 등 주요 논의와 결정에 우리나라의 주도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계 무형문화유산은, 2001년부터 유네스코가 소멸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재생을 위하여 구전(口傳) 및 무형유산을 확인·보호·증진할 목적으로 선정한 가치 있고 독창적인 구전 및 무형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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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묘제례악이다.

 

우리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는, 종묘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 단오제(2005), 강강술래(2009), 남사당놀이(2009), 영산재(2009), 처용무(2009), 가곡(2010), 대목장(2010), 택견(2011), 가곡264(2011), 한산모시짜기(2011), 아리랑(2012), 김장문화(2013), 씨름(2018) 20건이 있다.

 

다음으로 2020년 연등회, 2022년 한국의 탈춤, 2024년 장() 담그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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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무형유산을 소개하는 책이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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