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생 김여정 2인자로 국정원 국정 일부 위임 통치

김총회 2020-08-21 (금) 06:50 2개월전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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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국정 통치 일부를 위임받은 김여정이다.

 

- 잇단 대남 강경 발언으로 남북 긴장 고조

- 국정 전반에 있어 위임 통지

- 대남·대미 전략 총괄

 

[오코리아뉴스=임영국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권한 일부를 이양 받아 사실상 2인자로, 위임통치에 나섰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북한은 아직 후계구도를 염두해 둔 것으로 분석되지는 않으며 여전히 김 위원장이 절대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최근 잇단 대남 강경 발언으로 남북 긴장 관계를 고조시켰다.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자리매김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국정원은 김 부부장이 국정 전반의 권한을 위임받아 통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김 부부장이 특히 대남 대미 전략을 총괄하고, 김정은에게 보고하는 방식으로 통치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김 부부장뿐만 아니라 경제와 군사 분야에 있어서도 핵심 인물들에게 권한을 이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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