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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중부권 인문학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전중구문인협회가 2021년 프로그램 운영을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야 가능하며 더 악화되면 연기 또는 취소됨을 양지 바란다고 한다.​가. 협회행사 ​   1. 2021년 총회 및 종합문예지 대전중구문학 제18호 발간/ 봄 개최  본회 회칙 제4장에 의거 2021년 1월중 총회 개최는 코로나 사정과 2020년 7월 4일 총회 의결에 따라 제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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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김용수(한글세계화운동연합 순천본부장, 참살이뉴스 대표)시인은 11월 26일 6시, 순천 시립도서관에서, 제5시집 ‘어머니 강으로 흐르는 집시랑물’ 출판기념회를 개최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석연경(문학평론가)시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허석(순천)시장, 이복남(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서갑원(전국회)의원, 이남교(청암대학교 교수)소설가, 송준용(수필가)시인, 선우철준(한글세계화운동연합 부산본부장)국악인, 김…
                                                김우영 (한국어 문학박사)​  …
  ▲강의가 끝나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본사에서/ 왼쪽부터 박종원작가, 순킴큐레이터, 오양심회장, 김총회회장  [오코리아뉴스=여혜승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11월 29일 오후(2~5시)역삼동 본사에서, 박종원 작가를 초청하여 ‘한국인 자부심 더 알씨랑’역사 강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원과 박종배변리사, 순킴규레이터, 김총회 한국효실천시민연대 중앙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종원은 “지금 한국…
   ▲이훈우/동경한국학교 교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 본부장   내가 연수를 받던 곳은 ‘싸우스 엠스턴’이라는 영국의 남쪽 바닷가의 작은 도시였다.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 나와서 햇빛을 즐기곤 하는 동화 같은 예쁜 바다가 있는 해변 마을이었다. 휴일을 여유롭게 즐기는 영국인들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 새롭다.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보면 대부분의 가정에서 마당에 작은 정원들을 꾸미고 가꾸는데 열심인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다양한 꽃들이 많았지만, 교사인 나도…
 -양승옥교장,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4개국에서 4개국어로 국위선양    ▲인사말을 하고 있는 양승옥 교장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한중일 국제학교(중국청도이화국제학교, 교장 양승옥)에서는 지난 14일, 중국 청도이화국제학교 강당에서, 2020년 3월 학기에 입학할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제1회 학부모초청 축하공연(재학생 제5회 축하공연)’을 했다.   행사 1부에서는 축사와 인사말, 축시낭송, 2부에서는 중국 예카이음악학원의 환영공연과 한국의 디지털서울문…
     ▲책 작업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이태호 기자]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11월 7일 오전 10시, 용인시 원삼면 가재월리 해동협 책 창고에서 한중일 청도국제학교에 한국어교재 700권을 기증했다.      ▲좌로부터 장서호서울본부장, 오양심회장, 양승옥교장, 안연화사무장, 고미라사무차장이다.   손석우(해동협)이사장은 “중국 청도에서 15년 동안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양승옥…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인간의 운명>은 장혜성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김일성 종합대학 철학부를 졸업하고, 북한조선 중앙방송 정치교양국 기자 출신인 작가 장해성이, 탈북의 고단한 여정을 <인간의 운명>에 담았다.   장해성은 김일성이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김정일이 승계하여 휘두르는 권력과 권세 그리고 독재와 굶주림에 시달리다가 북한 땅을 떠나게 되었다며 소설 집필의 배경을 설명했다.   장해성은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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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승 화백,혼돈 속 의 향기11월1일부터 – 11월17일, 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뮤제드 파팡 갤러리     [내외통신 정석철 기자/ 오코리아뉴스 강지혜기자] 미국 뉴욕의 케이트 오 갤러리 전속작가인 이종승화백은 국내에 있는 뮤제드 파팡 갤러리 초대로 11월1일부터 – 11월17일, 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의 뮤제드 파팡 갤러리 에서 ‘혼돈 속 향기’ 타이틀로 개인전을 갖는다.   이종승 화백은 이번 지엔퍼퓸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의 상태…
 햇살이 눈부시고 녹음은 살찌는데 거센 바람이 사나운 물결과 함께 울둘목 조수간만을 소용돌이 쳐댄다.   조선을 삼키려는 133척의 왜적선사납고 악착스럽게 달려온 왜놈들깨지고 부서지는 울음소리 질펀하다.   명량에서 이순신이 12척 거북선으로 천지개벽 같은 승전보를 울린 날은 일천오백구십칠년 구월 일십육일이었다.   죽기로 싸워서 적들을 물리쳤고 살려고 비겁하지 않아서 적을 전멸시킨 이순신 리더십이 역사 속에서 빛나고 있다.      &n…
▲이동섭 의원이 대표발의를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오양심 주간] 이동섭(바른미래당)국회의원이 31일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 ‘대사범’ 지정법이 국회본회의에서 통과했다.   ‘대사범’은 제21조 2안 신설을 통해 태권도 기술 및 연구 개발, 태권도 보급을 업으로 하는 태권도 명인에 대하여 지정하는 법안이다.   이동섭 국회의원은 국기태권도와 대사범지정법 업적을 이룬 역사적인 큰 인물이 되었다.      ▲태권도 ‘대…
  ▲이훈우/동경한국학교 교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 본부장   이튿날인 월요일부터 시작된 연수는 묘한 감동과 가슴 떨림을 주었다. 막연히 영어 습득 위주의 교실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잘 짜여 진 프로그램과 세심한 스텝들의 배려, 그리고 다양한 야외 활동 지원들은 우리 연수생들에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마음으로의 울림을 선사해 주었다. 연수생 모두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워하며 매 시간 환호와 즐거움으로 정신없이 연수 활동에 빠져들었다.   연수 과정을 크게 나눠보면, lan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