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대담] 오양심/ 문화선진국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2022년 대한민국인물대상에서 문화부문 ‘한글세계화선도대상’ 수상

강지혜 2023-01-08 (일) 12:13 1년전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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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2월 22일(목) 오후 2시 30분 한글세계화오양심 이사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타 기자클럽,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에서 ‘나를 빛내는 길 대한민국을 빛내는 길’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시사뉴스저널= 최병석기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을 만나보면 한국을 알게 된 이유가 제각각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선진국으로, 오징어게임, 방탄소년단, 한복, 아리랑, 드라마, 축구, 88올림픽, 또한 국내유명기업의 우수 제품을 통해 알게 된 경우도 있다. 특히 한국어의 열풍으로 한국문화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준다. 이에 본보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종횡무진 확산시키면서, 문화선진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오양심 이사장과의 대담으로 특별 지면을 마련했다.

 

■2022년 한국인물대상 문화부문 ‘한글세계화선도대상’ 수상 

 

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시인)은, 12월 22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국회출입기자클럽과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공동 주최 주관한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물대상’ 문화부문에서 ‘한글세계화선도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에, 문화부문에서 ‘한글세계화선도대상’을 수상한 오양심 시인은 “당신은 한 그루 고추나무였습니다/ 그 더운 여름에도 제자리를 묵묵히 지켜냈습니다/ 직선으로 내려 쬐는 뙤약볕에도/ 폭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에도/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태양처럼 붉은 열매들을/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고추보다 더 매운 사랑으로 이 땅을 대신해준 눈물이었습니다 –생략, 살아서 못다 걸은 길 죽어서도 가야하는 남북통일의 길 세계평화통일의 길 대한민국인물대상 수상자가 가는 길”이라는 ‘나를 빛내는 길 대한민국을 빛내는 길’이라는 제목의 축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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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문에서 ‘한글세계화선도대상’ 수상한 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가운에)과 박차광(대통령직속 민주평동상임위원, 전남호남향우회 총회장)대회장과 정성길(한세연)본부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차광(대통령직속 민주평동상임위원, 전남호남향우회)총회장, 허신행 前농림부장관, 이만의 前환경부장관, 송방원(국회출입기자클럽)회장, 이보길(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양성현(대한방송뉴스)대표, 김병주, 김병기, 홍정민, 어기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차광(대통령직속 민주평동상임위원, 전남호남향우회 총회장)대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자랑스러운 인물이 보여준 위대함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2022년 올해를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을 계기로, 사회의 촉매제로 우리나라를 빛내면서, 국경을 넘나들면서 더 잘사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자”고 대회사를 했다.

 

이날 행사 목적은, 평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여, 이웃과 사회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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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1일 이경태 선한시민의 힘 대표(우)가 오양심 한세연 이사장(우)에게 ‘숨은영웅’ 상을 수여한 후의 기념사진이다.

이에 앞서 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은, 1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선한시민의 힘과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관한 제1회 ‘숨은영웅’ 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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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이사장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하는 일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한글(한국어)을 세계 으뜸어로 만든다. ▲한글로 세계문화강국을 만든다. ▲한글(한국어)로 지구촌 문맹을 퇴치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지구촌에 보급한다. ▲한글로 국제문화교류를 한다는 것은 물론, 지구촌 구석구석에 수백 개의 본부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국내외에 200여개의 협약단체와 본부가 설립되어 있다. 한국어교육전문가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K-콘텐츠, K-컬처, K-스포츠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인재양성을 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지원, 한글선교 활동지원, 한국어 책보내기지원,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세계한국어말하기대전, 세계한국어노래부르기대전, 세계한식문화대전, 세계한복패션쇼, 국제결혼 등으로 다방면의 한글 한국어 교육사업과 문화사업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각 본부의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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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선진국의 K-콘텐츠, K-컬처, K-스포츠

 

① K-콘텐츠 수출혁신의 게임체인저

 

게임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말한다. 사업 경영에서 기존의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할 정도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꾸는 역할을 한 사람이나 사건, 제품 등을 가리킨다. 특출 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업계와 사회 전반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시대에 게임체인저로 거론되는 세계적인 인물들이 있다. IT로 세상을 바꾼 미국의 혁명가들이다. ‘스티븐 잡스’는 애플창업자이다. 컴퓨터로 데스크탑 시장을 개척하여, 매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했고,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페이스북을 설립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도하고 있다. ‘래리 페이지’는 구글의 창업자로, 정보통신(IT)으로 세상을 바꾼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금은 문화시대이다. 우리나라도 정보통신기술 강국으로, 미국 못지않게 인터넷이나 컴퓨터통신이 발달되어 있다. K-콘텐츠인 한류문화로 수출 지형을 바꾸는 일, 수출혁신의 아이콘을 속출시키는 일은, 정부와 기업 민간단체가 합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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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오전 9시, 고양시 치어리딩협회(권용석 대표)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본부가 주관하여, ‘제7회 대한민국 치어리딩 콘서트 및 페스티벌’을 개최한 단체사진이다.

② K-컬처 차세대 인재양성

 

대한민국 문화 예술을 일컫는 신조어가 K-컬처이다. 해외에서 한류가 각광 받으면서 널리 쓰이는 말이다.

 

한국 대중문화 열풍의 중심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미 3-40년 전부터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등을 넘어서 북미와 유럽 등에서 한글선교를 하고 있어서, 드라마, 가요, 영화 등을 선보이는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김치, 고추장, 라면, 가전제품을 알리는 일은 일상생활이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중심에서부터 한류가 시작되어, 대중문화의 수용 차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가수, 한국배우, 한국탤런트 급기야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인에게 방역선진국으로 인식이 되어 있다. 급기야 한국인과 한국 자체에 애정을 느껴, 한국어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한국 사람을 좋아하고, 한국관광을 원한다. 한국어보급의 지름길이 될 수 있고, 관광대국의 원천이 될 수 있는 한류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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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오전 9시, 고양시 치어리딩협회(권용석 대표)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본부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치어리딩 콘서트 및 페스티벌’ 행사장이다.

③ 세계를 주도하는 K-스포츠

 

스포츠는 경쟁과 유희성을 가진 신체운동 경기의 총칭이다. K-스포츠는 다양한 육체적인 활동과 정신적인 활동, 문화적인 활동을 포괄하고 있다. 운동, 놀이, 게임, 여가, 레크리에이션, 노래, 춤, 일자리창출, 돈, 명예, 권력 등까지 포함되어 있다.

 

K-스포츠는 체육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보다 즐겁게, 보다 신나게, 보다 높이, 보다 멀리, 보다 빠르게, 보다 아름답게, 보다 강하게, 보다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창조문화와 창조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국민이 행복하고 사회가 건강하고, 나아가서는 국가발전으로 이어져서, 세계무대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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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이,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군 장병에게 인성재양성과 인성교육 강의 후, 기념사진이다<왼쪽부터 이태호사무국장, 오일영천안본부장, 임영국부엉이박물관장, 김인수장군이다. 오양심이사장, 민상기 건대총장, 구재서소장 등이다.

■협약단체와 본부의 역할

 

① 협약단체, 한국 건국대학교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건국대학교는 한글교육 인성교육 등으로 이천 일십 팔년 1월 17일 협약했다. 그해 9월 19일에는, 논산 육군훈련소와 인문학 교육과 리더십교육, 인성교육, 도서지원 등의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했다.

 

논산 육군훈련소의 요청과 천안본부(오일영 본부장)주선으로, 이천 일십 팔년 22일 오전 11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책 3천권을 기증했고,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은, 군 장병의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학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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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세계한국어꿈발표대전 시상식 후 단체사진/ 오양심(가운데)이사장이다. 

 

협약단체, 일본 동경한국학교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동경한국학교(이훈우 일본본부장)는 세계한글보급, 세계전통문화보급, 세계한국어말하기, 세계한글글쓰기, 세계한국어노래부르기, 세계한식대전 등의 K-콘텐츠, K-컬처, K-스포츠를 위하여 2018418일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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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본부 주최로, 천안 오성고등학교에서 제3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 후 단체사진/ 왼쪽부터 소정현언론위원, 오일영천안본부장, 오동춘자문위원장, 오양심이사장, 조영종교장, 문기주한류추진위원장, 서용선천안충무사랑병원 원장이다.

20191012일 동경한국학교에서 세계한국어꿈발표대전을 개최했다. 2020121일에는 제1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작품집 어서와 한글을 처음이지?’를 출간했다. 2021527일에는,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일본본부 주최로, 천안 오성고등학교에서 제3회 세계한글글쓰기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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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일십 팔년 7월 21일 오전 10시, 필리핀 바콜로시(Bacoor City, Cavite) 시청 강당에서, 수상마을 빈민촌에 거주하는 바꼴본부 회원 50쌍 합동결혼식 후, 단체사진이다.

 

필리핀 바꼴 본부

 

이천 일십 팔년 6월 16일 오후 2시에는, 필리핀 바꼴본부(김상호 본부장)본부를 설립했다. 물위에 사는 수상마을 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운일 해외한글선교교육단장의 주선으로, 그해 7월 20일 오전 10시, 필리핀 바콜로시(Bacoor City, Cavite) 시청 강당에서, 수상마을 빈민촌의 50쌍 합동결혼식을, 1000여 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한국어로 거행했다.

 

30여리나 되는 바꼴 수상마을 사람들은 모두가 필리핀 바꼴본부의 회원이었다. 김상호 본부장의 피나는 노력으로 한국어를 잘하고, 케이팝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었다. 수상마을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이들은, 필리핀 정부도, 사회도 이웃도 이 빈민촌을 외면하고 있어서,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보트피플(Boat People)이었다. 결혼식 후에는, 호적이 생겨서, 학교도 다닐 수 있고, 병원도 갈 수 있고, 공공시설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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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9일 낮 12시 576돌 한글날, 세계문화유산 안동하회마을 낙동강변의 특설무대에서,‘한복과 나랏말싸미 세계를 날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구 한복본부 패션쇼 개최 후, 기념사진이다.

 

대구한복본부와 울릉도 독도 아리랑본부

 

대구 한복본부(최수정 본부장)에서는, 올해 10월 9일 576돌 한글날,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에서 ‘한복과 어우러진 나랏말싸미 세계로 날다’ 패션쇼를 개최했다.

 

세계 각국의 한복패션쇼 모델 100여명과, 스텝진 100여명,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원, 하회마을 관람객 등 6,00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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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구에서 '아리랑 선녀선발대회'를 개최한 장면이다.

이에 앞서 대구한복본부에서는, 대구본부(이우대 본부장)와 함께, 2017년 대구에서 '아리랑 선녀선발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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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8일 캄보디아 시엠립본부(김현아 본부장)에서 '아리랑'을 부르면서 개최한, 한국문화축제 장면이다.

2022년 3월 28일에는 캄보디아 시엠립본부(김현아 본부장)에서 개최한,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위해 한복 50벌을 기증했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에도 수십 벌의 한복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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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9일 한글날, 캄보디아 시엠립본부(김현아 본부장)에서 개최한, ‘한국문화축제’를 10월 9일 시상식 하는 장면이다.

울릉도독도 아리랑본부(황효숙 본부장)에서도 한복 30벌을 기증하여, 캄보디아 시엠립본부에서 진행한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빛내주었다. 울릉도 독도아리랑 본부에서는 '아리랑'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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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이색 한복패션쇼’를 개최한 장면이다.

대구 한복본부에서는 아프리아 우간다 본부(정유철 본부장)에도 한복 20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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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 한복본부

 

충무로 한복본부(김성애 본부장)에서는 11월 16일~22일까지(5박 6일 간), 세계에서 가장 큰 로얄캐리비안 스팩트럼호 선상에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 4개국을 돌며 ‘2022크루즈 궁중한복 패션쇼’를 한국어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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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미얀마 양곤대학교에서 개강한 한국어교실 전경이다.

 

동남아시아 미얀마 본부

 

동남아시아 미얀마본부(김균배 본부장)는, 지난 12월 14일, 양곤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한국어교실에서는 50명이 수업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이해와 한국어기초교육, 기본생활, 일상생활 및 케이팝, 한국관광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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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본부에서, 태권도 수업을 하는 장면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본부

 

캄보디아 프놈펜(김한주 본부장)본부장은 태권도 국제심판이다. 프놈펜에서 국제학교와 뻬앙짜앙 행복학교를 운영하며, 지난 30여 년 동안,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한글수업과 태권도로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한주 본부장의 오직 꿈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 세계전역에서 한글과 태권도로 국위를 선양하는 일이다.

1e4bbf54309c2abeff1e2bceb4eedf64_1673148434_0526.jpg ▲케냐 마이마하이우 본부 학생들이다.

 

케냐 마이마하이우 본부

 

케냐 마이마하이우 본부(조규보 본부장)는, 약 5만평에,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운영한지 30여년이 되었다. 인문계, 예체능계, 실업계, 학급 등을 운영하면서, 세계적인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00여 명의 아이들은 교사, 변호사, 대통령 등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한국어와 한국역사와 한국문화를 공부하면서 한국에 진출할 꿈을 키우고 있다.

그 외에도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한국국제학교 설립, 한국어학과 설립, 한글과 한국어교육, 한글과 한복, 한글과 아리랑, 한글과 전통문화, 한글과 인재양성, K-콘텐츠, K-컬처, K-스포츠 등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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