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심 이사장이 해동협에서 책 1000권을 지원 받은 장면이다.
[오코리아뉴스=여운일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11월 2일 오후 3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 (사)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 책 창고에서 육군3585부대 1대대에 지원할 책 1000권을 기증받았다.
▲LA방주교회 마스크와 개량한복을 기증하도록 사랑의 다리를 놓아준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과 함께 촬영한 장면이다<해동협 제공>
책 기증에 앞서 해동협에서는 뉴욕한인 이민사 박물관과 LA방주교회에 사랑의 마스크 2만장과 도서 그리고 개량한복을 발송했다.
▲좌로부터 최준식 가재월리 이장, 오양심 이사장, 이인숙 인하대 교수, 손석우(해동협)이사장, 하은호(해동협)이사, 장서호(한세연)서울본부장이다.
이번 해외수송에는 ㈜씨엔드앤 국제 운송의 윤재현 상무이사가 수고했다.
▲해외 수송차에 실려진 마스크와 한복 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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