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터 대전다문화선교 다문화센터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총471회 총1,043시간 외국인 대상 한국어 자원봉사를 했다)
날씨가 쌀쌀하면서 2021년 신학기철을 앞두고 퇴직 후 중년들 사이에서 제2의 인생 터닝포인트 직종으로 ‘한국어교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학교를 가지 않고 직장이나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학비도 저렴한 사이버대학을 선호하고 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1443년 창제, 1446년 반포했다)
퇴직한 중년의 재취업 일자리로 각광받는 한국어교원. 한국어교원은 국내·외 대학 및 부설기관,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 초·중·고등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한다.
또한 해외로 진출하여 외국인들한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데 국가의 외무부, 문화관광체육부, 교육부 등에서 한국어교원을 선발하여 항공료, 기숙사를 제공하고 일정한 보수를 지급하며 국위선양(國威宣揚)한류전파를 하고 있다. 또한 일반 대학이나 민간단체, 학원 등에서도 한국어교원을 선발하여 해외로 내보내기도 한다.
한국어교원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부여하는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국내 다문화가정 및 한국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꾸준히 늘고 있어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로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저 지난해 한국어교원 취득자는 6,685명, 2019년 12월 말 현재 1만여 명이다. 그간 배출한 한국어교원이 842명인 것을 고려할 때 10여년 만에 약 8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자격증 취득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어교원을 꿈꾸는 젊은 20~30대의 경우 해외 단기 및 장기 거주계획을 가지고 직업을 구하려는 목적으로 하며, 40대는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대비직업으로, 50대 이후는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이후 퇴직한 사람이 한국어교원으로 초·중·고등학교에서 기간제나 방과 후 교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학 등에서 한국어교원으로 일할 수 있으며 해외를 부부가 같이 나갈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은 3급, 2급, 1급이 있는데 사이버대학이나 정규대학의 4년, 또는 대학원에서 2년동안 일정 점수이상을 취득하고 문화관광체육부 국립국어원에 신청하면 학점 서류검정을 통하여 한국어교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장관 명의로 부여한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한 한국어교원 2급 정교사 자격증)
또는 일반 대학의 평생교육원이나 학점은행을 통하여 3급을 취득하는데 이때는 서류검정이 아니라 시험을 봐야하는데 시험출제 경향의 난이도 높아 합격률이 많지 않다고 한다.
이렇게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하고 석사,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면 대학교수를 할 수 있으며 건강하다면 7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한국어교원이 바로 ‘대전의 한국어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이다. 김우영 작가는 일반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나 21세기 다문화시대를 맞아 앞으로는 ‘한국어교원’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2011년 사이버대학에서 4년 한국어교육학을 시작으로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김우영 작가는 2017년 충남 금산에 소재한 중부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학점 정규과목인 한국어회화를 지도하였다.
(충남 금산 중부대학교 세미나에서의 김우영 과제연구 발표)
따라서 2019년 외무부 한국해외봉사단 코이카 소속 한국어교원 자원봉사자의 이름표를 달고 ‘World Friend Korea’를 외치며 저 멀리 이역만리(異域萬里)남극땅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대외연구소 한국어학과에서 우리말을 널리 알리며 국위선양하고 귀국하였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모로고로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자원봉사하는 김우영 한국어교원)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애스살렘 유아원을 방문하여 흑인 어린이와 놀이를 하는 김우영 한국어교원)
지구촌 한가족(World Friend Korea)
매일 35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나눔과 배움을 통한 인류의 공동번영! (A better world sharing and lerrning!)을 위하여 은디지(Ndizi, 부라보)!' 외치며 아프리카 대륙를 누비었다. 지난 세종 25년 1443년 한글을 창제한 우리말을 573년이 지나 12억 명에 54개국이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 활짝 꽃피웠다.
“기왕 한국어 문학박사로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으니 이제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한편, 75억 인류에게 환원하는 자원봉사의 의미로 2021년에는 중앙아시아나 러시아, 또는 동아시아 쪽으로 진출 한국어로 국위선양하며 대한민국 한류(韓流)전파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For a better tomorrow for all! (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려면 나눔의 자세로 즐겨라!)’ ‘Life is calling. How far will I you go?(인생은 부름을 받는 것, 어디까지 함께 가실래요?)”
문득, 공병우 선생님의 어록이 생각난다. 공 박사님은 지난 세기의 선각자로 불리며 1949년 한글타자기를 발명하고, 한글학자 이극로 선생님과 함께 한글사랑과 한글기계화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1988년 한글문화원을 설립 한글 글자꼴과 남북한 통일 자판문제 등을 연구하였으며 한글을 이렇게 정의하였다.
“한글은 금이요, 로마자는 은이요, 일본 가나는 동이요, 한자는 철이다.”
김우영(金禹榮)한국어교원 소개
· 한국어 문학박사·문학평론가
․중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한국어학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연세대학교 농업개발원 낙농학과 졸업
․외무부 한국어봉사단(Koica)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외래교수 및 대전광역시 중구 다문화센터 강사 역임
․충남과 대전에서 일반행정공무원 30년 퇴직(公認行政士)
․1989년 ‘한국수필지’와 ‘시와시론지’에 각 각 2회 추천 완료 문단에 등단
․장편소설집『코시안(Kosian)』부부에세이『우리는 부부작가, 부부듀엣』단편소설집『라이따이한』등 저서 총33권 출간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표․대전중구문학회 회장
․한국문학신문 및 월간 국보문학 문학상 심사위원
․2013년 중국칭다오연해문학상 및 호주문학상 수상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전본부장
․나주김씨 대전종친회 회장
․네이버 및 다음넷 포털사이트 인물사전 등재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지역예술가 40인 선정
․김우영 작가(키타리스트)와 김애경 성악가 부부듀엣 노래하는 風流歌客
(KBS-TV 아침마당 연속 2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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