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까지 30분

강지혜 2020-10-22 (목) 03:46 3년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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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안녕까지 3010.14일 개봉한 하기와라 켄타로가 감독하고, 기타무라타쿠미. 아라타 마켄유. 쿠보타 사유. 하야마 쇼노 등이 출연한 일본의 판타지, 로맨스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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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소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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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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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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