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 김우영 문학박사)는 7월 4일(토)오전 11시 대전 중구청 옆 본부 사무실에서 2020년 총회와 ‘해외문화 제23∼24호’ 출판기념회에 즈음하여 그간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 세 분에게 2020년 대전광역시장 감사장을 시상한다.
영예의 수상자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본부의 소설가 한진호 운영위원장과 제주지회 시인 고훈식 지회장, 부산지회 낭송가 고안나 지회장이다.
소설가 한진호 운영위원장은 저 지난해 중국 칭다오를 방문하여 칭다오작가협회의 협조속에 한국어도서 1천 여권을 기증하고 제1호 한중문화도서관을 개관하는 한편, 백두산양로원을 방문하여 조선족 어르신들을 위안하며 위문공연을 하여 칭찬받는 바 있다. 아울러 본회와 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제주지회 시인 고훈식 지회장은 지난해 대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시론강의와 결고운 낭송문화 지도를 하며 후학양성을 위하여 노력할 뿐 아니라, 협회 회원들을 제주도에 초대하여 세미나를 통한 문학연구와 제주문화를 널리 알리며 본회와 지회간의 회원 친목화합을 도모하였다.
그리고 부산지회 시낭송가 고안나 지회장은 지회의 회원 확보와 지회발전을 위하여 많은 애를 썼으며, 서울과 전국을 탐방하며 낭송문화를 활짝 꽃피우는가 하면, 중국 연변에 진출하여 한국문학을 널리 알려 국위선영과 본회를 홍보하여 자긍심을 심어주어 회원들에게 근본이 되었다.
2007년 창립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 매년 종합문예지 ‘해외문화’를 발행하여 국내외에 보급 문학나눔 교류를 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하여 해외와 문화교류를 통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 문화나눔민간단체로서 회원은 300여명이며 교수, 문인, 예술가, 공무원, 회사원, 사업,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되어 있다.
조직구성은 비롯하여 대전중부권지회, 서울경기지회, 세종지회, 충청지회, 전북지회, 호남지회, 경남지회, 대구지회, 부산지회, 경북지회, 강원지회, 제주지회 등 12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는 중국지회(연변, 하얼빈, 칭다오, 광저우), 미국지회(LA, 보스톤, 세크라멘트), 호주지회(시드니), 일본지회(도쿄, 오사카), 우즈베키스탄지회(타슈켄트, 안디잔) 등 5개 지회가 있다.
따라서 2021년 5월은 제11회 해외문화교류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타슈켄트와 안디잔, 오쉬 등을 방문 우즈베키스탄 문화인과 문화행사와 자매결연, 세미나, 문화탐방, 양로원 등을 방문 할 예정이며 현지대학과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위주로 현지체험을 통한 알찬 문화탐방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전화/ 010-6477-1744
편지통 ">
글쓴이/ 문학박사 김우영 문학평론가
한글세계화운동본부 대전본부장
아프리카 탄자이나 다르에스살렘
외교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역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