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정책연구원, ‘공로상 시상식’과 ‘송년의 밤’ 개최

강지혜 2022-12-22 (목) 06:26 1년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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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 기자]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최도열, 이하 국발연,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은 12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진도울돌목에서, ‘공로상 시상식’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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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 국가발전정책연구원(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원장이, 훈민정음 서문에다가, 한글세계화로 한류문화강국만들기를 위한 염원을 담아, 운영위원들에게 선물한 참기름세트이다. 

이날 세미나는 박연숙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시상식, 2부는 송년의 밤 축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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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숙 운영위원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최도열(국가발전정책연구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원장, 이명수(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국회의원, 박양숙(국발연 부이사장,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명예총재, 정용상(국발연 부이사장, 한국법학교수)회장, 최성길(국발연 법률지원단장, 前부장)판사, 신봉우 국발연 운영위원장, 이민숙(국발연 상임운영위원, 국민은행)지점장, 배연국(세계일보)논설실장, 최성덕(윤서모 중앙)회장, 최익화(IBS중앙방송)회장, 구옥회(주,서울메딕스)대표, 정진교(신동아방송)회장,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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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의 박양숙 부이사장, 정용상 부이사장, 최성길 법률지원단장, 신봉우 운영위원장, 이민숙 상임운영위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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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용상 부이사장, 박양숙 부이사장, 최도열 원장, 신봉우 운영위원장, 이민숙 상임운영위원이 공로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최도열(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원장은 “우리 법인은 국가정책과제를 연구하여, 국민경제 발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5년 국회 등록법인 1호로 출발하여, 시대정신에 맞는 국가발전과 차세대를 위한 세미나와 학술대회 등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20여년 해 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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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 원장이 박양숙 부이사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서 최도열 원장은 “특히 오늘은 그동안 물심양면 애써 주신 5명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는 매년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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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상 부이사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정용상(한국법학교수회장) 부이사장은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의 열일곱째 ‘송년의 밤’을 맞이하여, 첫 번째로 공로상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면서, “국가발전을 위해 잘 섬기고, 잘 받들고, 잘 연구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이곳에 오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을 내겠다”며 “충성”이라는 두 글자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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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우 운영위원장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신봉우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심부름은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아 과분한 상이다”고 “여기에 오신 모든 분이 국가발전을 위해 업적을 빛낸 고마우신 분들이다”고 말하면서 “행사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협찬도 해 주셔서 오늘 2부 행사를 신나고 즐겁게 진행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성원해 주신 운영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는 면서 “국가발전과 정책연구를 위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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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 원장이 신봉우 운영위원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의 2부에서는 ‘송년의 밤’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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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열 원장이 이민숙 상임운영위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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