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잇따라 경북 안동서도 70대 사망

오양심 2020-10-22 (목) 04:44 3개월전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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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오코리아뉴스=오양심 기자] 독감백신 예방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5건이나 보고되면서, 21일 오후 647, 경북 안동서도 70대 여성 A씨가 독감백신을 맞고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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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백신 후 사망자/ 출처 연합뉴스

 

독감 예방 접종 후 사망 사례는 지난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20일 고창, 대전, 목포에 이어 21일 제주, 대구, 광명, 고양 등에서도 추가로 나왔고, 경북안동서도 사망한 것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동네의원에서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잠시 병원에 머물다 요양보호사의 안내로 귀가했으며 집에 혼자 머물다 이상 증상을 보여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귀가한 가족의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가 오후 630분께 A씨를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10여분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만 A씨는 당뇨, 부정맥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이날까지 독감 백신 관련 사망 사례가 전국적으로 총 10건이 보고됐으며, 질병관리청은 역학조사와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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