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 방문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들 격려

정성길 2022-12-17 (토) 08:31 1년전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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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광장에서 진행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대통령실>

[오코리아뉴스=정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16()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광장에서 진행된, -윈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깜짝 방문하여,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만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들어,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계절별로 이뤄지고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대규모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의 동행축제’, 가을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되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참여하여, 트리의 밝은 빛이 새롭게 도약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겨울을 가져와 주기를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를 이겨낸 중소·소상공인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큰 희망을 만들어내자, ?행사에 참여 중인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대형 유통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점등식 이후, 행사장에 마련된 국민선정 100대 제품 판매 부스와 라운지 돔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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